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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초코볼 2010.09.21 20:58

    쥬디 아버님,  마음 괜찮으신지요? 저도 그 기사를 고보협에서 보고 너무 분하고 어찌할 바 모르게 화가 났었습니다.  분당경찰서에 청원도 하였는데, 그들이 귀를 기울여 줄지... 염려가 됩니다.  쥬디의 모습은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쥬디가.... 다른 여러 냥이들이 조금 더 귀한 대접을 받을 수 있도록 천사가 되었다고 생각하려 합니다.  쥬디 아버님 마음을 어찌 다 헤아릴 수 있겠는지요...  쥬디가 하늘나라에서 귀하고 예쁘고 건강한 모습으로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마리아 2010.09.22 09:58

    뭐라고 위로의 말을 건네야할지....모든 사람이.생명존중의 사고가  철저하게 몸에 배어 반려동물들이 인간에 의해 불행한 사고가 없는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은이맘 2010.09.22 16:15

    정말 어떤 말이 위로가 될수 있을지요~~~

    그 할망은 보나마나 제대로 곱게 죽기는 틀렸습니다...생으로 갖은고생 다하고도 모자라게 고통받을겁니다...

    말 못하는 애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힘 내셔서 남은 애들 돌봐 주세요...

  • 우보 2010.09.22 19:47

     같은생각입니다. 그처럼 강팍한 생을 살아온 노파가 행복한 삶을 살아왔을리 없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 우보 2010.09.22 16:55

    무슨말로 위로를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힘내세요

    쥬디는 밝은세상에서 행복하게 뛰놀고 있을겁니다. 이땅위의 길냥이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기를   

    쥬디는 온몸으로 보여주고 간게 아닐까요.

     

  • 땡땡이 2010.09.23 01:35

    무슨말로 위로해 드려야 할지 ......쥬디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쭈니와케이티 2010.09.23 16:15

    쥬디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저는     얼마전 길에서 돌보던 아이.. 로드킬로 잃고도  가슴이 아파 죽을것 같던데... 쥬디아빠의 슬픔이 얼마나 깊었을지...   그저 힘내시란 말씀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ㅠㅠ...

  • 겨울이누나 2010.09.24 09:34

    하늘에서 행복하게 잘 지낼 쥬디를 생각하며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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