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가 몇명이나 된다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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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공주가 돼랑이파 일 줄 미리 짐작했어요 지지배 눈은 있어가지고 근디 블래기가 의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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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블래기가 왜 의외인가요? ㅎㅎㅎ 블래기는 나 밖에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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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흡..저는 연말정산 돈 들어왓길래..지르려고..장터 기웃하다가..
지난달에..보험대출받은거..기억나서..상환하고 나니..빈털털이 됐어여..
그래두 간식 지를 돈은 남아서..다행..남편 삥 뜯어야겠어여..자꾸 북쪽얼굴을 질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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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얼굴을 질르는게 뭔가요? ㅎㅎ 나두 담주쯤에 삥을 뜯어야 하는데 비결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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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모 등골빼는 등산복 메이커여..,
북쪽얼굴...
그거 막 질러서..삥 뜯으려고여 -
저는 체리쉬 주문할때 남편한테 지금 안전카드가 없으니까 입금 대신좀 해달라고 급하다고 그러고
남편돈으로 사고 입 싹 닦았어요.
요즘 저는 현모양처 연기중입니다. 샴아가 때문에 남편한테 바짝 엎드려 살고 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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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마누라들은 다 똑같은가봐요. 나두 그래요. " 저~어기~ 오만원만 줘봐~ 이따 저녁에 줄께~" 그러곤 기억상실중 걸린 사람처럼 나몰라라~ ㅎㅎ 삐돌씨가 종종 그럽니다. 자기 뜯어먹을라고 태어난 사람이 바로 미카라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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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돌씨 파~ 아무도없음 ㅎㅎㅎ
정말 우스워요~~
남자들이 이뻐한다는게 좀 과격하게 표현을해서 사람아이들도 그렇고 , 동물아이들도 별로 좋아하지않는가봐요~
게다가 음성까지도 굵고 크니까요~~
정말 외로우시겠어요~ㅎㅎㅎㅎ
다정하게 위로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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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해주면 코 벌렁거리면서 눈 벌거지는거 꼴배기 시러서요. ㅎㅎㅎ 잘해줘야죠. 언놈이 나한테 그렇게 돈 갖다주고 욕먹구도 가만 있구 그러겠어요. ㅎㅎㅎ오늘은 롯데마트에 삼겹살 50프로 세일한다니 그거나 구워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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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좋다는게 일루와 그러니까 애들이 혼내는줄 아는가봐요 그리고 우리보다 키도 크니까 더 무서워 보이고 우리 애들은 돈 벌어다주는 값은 해요 퇴근후 뽀뽀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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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삐돌씨가 알면 부럽다고 하겠네요. ㅎㅎㅎ 다른집 고냥이들도 다 그렇게 내빼고 거부하고 그러는줄로 알고 있어요. 맨날 강제로 주댕이 잡아다 강제 뽀뽀나 해대니. 가엾은 삐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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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미미맘 말이 맞아요.
좀 부드럽게 다루던가...올때까지 놔두던가...글곤 늘 뭐라고 잔소리 함서 자기편하게 우유병 물릴 고냥이
데려와야 겠다고 하는데...ㅎ
휴가오면 더 할듯 하네요...5개월을 아빠를 안봤으니 울 산호 마노 꽁지 빠져라 도망은 안갈것 같은데.
낯선 사람도 거부하지 않는 울 마노는 문제 없건만...까칠이 산호가 좀 거시기하넹.
살다보면 이런일로도 울고 웃고 하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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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삐돌씨는 허구헌날 애들한테 제일 많이 하는말이.... 밥을 왜 그리 많이 먹냐? 한달에 사료값이 도당체 얼만겨?
애들을 밖에다 다 내놔야 하나? ... ㅎㅎㅎ
괜히 그렇게 속없는 말을 해서 점수가 없어요. 점수대출 받아와야 해요. 애들 밥 안먹으면 걱정하면서. ㅎㅎ
잉간이 여간 싱거운게 아니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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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세마리에....멍멍이 여사님 한분( 얼마전에 초롱이님이 천사가 되신관계로 ㅠㅠㅠ개님 한분이 줄었어요)
그리구 꽃미남 고냥이 어르신두분.... 칼칼맞은 공주님에 ... 요즘 완전 나를 홀려버린 블래기양까지...
총 8명. (무말랭이 제대하면 9명)
꼴랑 8명인데 파가 갈렸어요.
미카파.... 산이, 블래기, 제니( 개님)
돼랑이파....공주, 봉달이.
삐돌씨파..... 아무도 없음. ㅎㅎㅎ 요분이 애들을 이뻐는 하나 애정표현이 서툴러서 이분만 퇴근하시면
애들이 안방에서 다 도망나옴.
그리구 한잔 찌끄리고 오시면 늘 외롭다고 노래부르심.
애교없는 난 그분께 위로는 커녕 인간이 외롭지 않은 인간이 어딨냐고 뚝빼기 깨지는소리함.
특히 블래기양은 삐돌씨에게 억지로 안겨는 있으나 공포에 쩔어 눈알 완전 나올듯이 하고 있고
귀는 옆통수에 붙어서 떨어지지를 않고 몸은 경직이 되어서 네다리가 다 하늘로 빳빳하게 향해있어..
결국은 삐돌씨의 섭섭함이 극에 달해 ㅎㅎㅎ
이것들이 사료를 누가 사주는데 이러냐고 삐져서 날뛰시다 여러번 침대에 쓰러짐.
오늘도 파가 갈린 애들은 ....이방엔 미카파...저방에 돼랑이파가 갈려서 다들 꿈나라로 가셨어요.
난 생각지도 못한 눈먼돈 몇푼 찾으러 외출해야하구요.
요 몇푼 안되는 돈으로 벌써 라탄을 저질렀고..... 체리쉬캔을 더 사다 쟁여야하나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