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협회구조길냥이

협회 구조 치료한 고양이의 후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치료후기작성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3
Extra Form
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이름 밤송이
대상묘발견일자 2023-07-01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3년7월쯤~2024년9월
대상묘아픔시작일 2024-01-01
대상묘신청당시상태 작년7월쯤 부터 밥자리에 가끔 보였던 밤송이가
입이 좋지 않았지만 자주 보이지 않아
약을 주기가 어려웠습니다. 약을 주다 안주다
좋아졌다 안 좋아졌다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또 한동안 너무 안 보여서 잘못되었나 걱정할 즘에
기특하게 최근 매일 나타나 약을 주며 케어 해 주었습니다.
약을 한참 먹어도 침을 너무 많이 흘리고 먹는데 너무 아파하고
괴로워 해서 고민 끝에 밤송이 먼저 치료를 해야겠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을 하더라도 계속 케어해야 하지만
병원에서는 지속적인 약보다는 발치 수술을
권장하였기에 중성화도 해야하는 상황에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치료전 대상묘 사진
대상묘 치료
대상묘 병명 구내염
치료기간 2024년09월23~2024년09월26
치료과정 2024년09월22일 저녁에 포획틀로 포획에 성공하였고
다음날 오전에 병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미리 예약을 한 상태라 예정되로 오후에 마취를 하고
수술을 시작하셨습니다.밤송이는 중성화도 필요한
아이라 마취한 김에 같이 수술을 해 주셧고 수술은
무사히 끝났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케이지에서 회복을 해야해서
걱정을 좀 했었는데..워낙 발치 수술을 잘 하는 곳이라 믿고 기다렸습니다.
밤솜이가 큰 수술임에도 잘 깨어났고 3일정도 입원은 해야 한다 해서
컨디션을 보기위해 3일정도 병원에서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큰 문제는 없었지만 겁도 많고 병원에서는 먹지를 않아
원래 영역지에서 잘 먹는지 방사하고
지켜봐야 할 것 같아서 26일 오후 방사 하고 매일 저녁에 가서
밤송이를 만났습니다. 방사 당일은 가까이 오지는 않고 멀리서
지켜보던가 숨던가 해서 먹는 모습을 확인하지는 못 하였습니다.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히 다음날 부터는 가까이 와서 잘 먹는 모습을 확인하였습니다.
그 이후로도 뽀송해지고 잘 먹는 모습에 치료하길 잘 했다
생각합니다.
대상묘 치료중 사진
대상묘 향후 계획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자주 보이는 아이라 발치 수술은 했지만
상태가 더 호전되길 바라며
약을 주며 매일 케어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행히 많이 좋아졌습니다.
상태가 많이 호전 되었다면 약을 서서히 줄여 끈을
예정입니다.
구내염은 발치 수술로 끝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원래도 식탐 많고 잘 먹는 아이라 약을 주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약을 사용할것 이고
밥자리에서 계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예정입니다.
치료 완료후 사진
감사인사 및 소감 아이들 돌보면서 구내염 수술이 제일 부담이라
매번 망설여지고 약으로 케어하며 미루는 부분입니다.
고민도 많이 하고 다른 아픈 아이들도 있지만
약을 먹어도 아파하는 밤송이를 우선적으로
수술 결심 하게 되었습니다. 고보협에서 도와주지 않으셨다면
밤송이 수술은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병원비 문제가 현실적으로
너무 부담이 큽니다.
적은 돈으로 후원하고 있는데 아픈 아이들을 돌보는 많은 분들을 위해
치료 지원 해 주시는 협회에 정말 감사합니다.!
병원비 부담이 큰 게 사실인데
구조나 치료를 망설이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또한 치료가 절실한 길 아이들 을위해
힘써 주셔서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술후 잘 먹는 영상 첨부합니다밤송이 수술후 (7).jpg

 


공지 [후기 선정 이벤트] 돌보시는 길고양이를 위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운영지원2 2020.05.13
공지 [필독]후기 작성방법 + 추가제출서류(조건부) 고보협. 2014.01.09
공지 ★ 이곳 게시물은 협회 치료지원 받은 길냥이 소식 올리는 란입니다 구조요청,문의 작성은 묻고답하기에 작성해주세요★ 감자칩[운영위원] 2012.07.04
  1. 무사히 발치 수술한 밤송이 후기올립니다.

    2024.10.01

  2. 구내염 발치 및 치료 후 방사했어요~(미래)

    2024.09.30

  3. 삐삐치료중후기

    2024.09.29

  4. 꼬마 급성 수포성 각막 병증(ABK) 치료 후기

    2024.09.27

  5. 산들이 내용 다시 올립니다.(산들이)

    2024.09.26

  6. 별이되어 이름이 생긴 우리 까망이

    2024.09.25

  7. 길에서 태어난 삼순이 별이되다

    2024.09.24

  8. 담장이 구내염 치료지원 후기입니다.

    2024.09.21

  9. 산들이 방사 후 입니다.

    2024.09.20

  10. 달록이 치료지원 후기 입니다

    2024.09.12

  11. 5월구조 봄이 / 치료후기입니다.(봄이)

    2024.09.08

  12. 럭키 치료후 생활입니다

    2024.08.20

  13. 치토스 구내염 치료 후기(치토스)

    2024.08.19

  14. 구내염만식이(만식이)

    2024.08.19

  15. 교상으로 뒷다리를 절고 다니던 이쁜이 치료후기입니다.(이쁜이)

    2024.08.15

  16. 다리 절단된 동동이의 치료를 도와주세요

    2024.08.15

  17. 까망이 목구멍 염증 제거 및 전발치 수술 했습니다 (광복냥이 후기)

    2024.08.11

  18. 깜콩이 치료중입니다

    2024.08.07

  19. 막내 치료 후기 재 작성입니다.(막내)

    2024.08.06

  20. 애기 치료 후기입니다.

    2024.08.0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0 Next
/ 150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