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친절냥, 무례냥 결산의 날이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어느덧 입양센터의 4월도 평화롭게 마무리되어 가네요.
이번 달도 시끌시끌,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있었지만 그럼에도 무사히 4월의 달력을 넘길 수 있어 친구들에게 고맙습니다.
두구두구두구! 그럼, 4월의 무례냥과 친절냥을 발표합니다!
무례냥이 더 많아 보인다고요...?그럴리가요.
집으로 입양센터는 상냥함과 친절함을 기본 소양으로 삼고 있어,
집으로 출신 냥이들은 매너있는 고양이 인재로 명성이 자자하답니다.
암튼, 다가올 5월엔 친절냥이 가득하길 바라며....
4월 최고 무례냥과 최고 친절냥을 뽑아주세요!
친절한 고양이
♥옹심이 : 앞이 잘 보이지 않는데도 용감하게 우다다를 함
♥포치 : 파양으로 돌아왔지만 씩씩하게 복도 산책을
♥은비 : 없어져서 활동가를 놀래킴
♥구미 : 쿠크와 나란히 남의 방에서 모닝 쉬야함
♥병아리 : 활동가 발로 피리 불기를 시도함
♥쿠크 : 초대받지 않았는데 놀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