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5 16:56
얼마전에 길가다가 아주연세드신 할머니가 정성스레 냥이들밥주시는것을 보고 감동받았어요.사료가아닌 직접고기를 잘게 잘라서 주시더라구요. 그댁에 키우는냥이만도 몇마리나되구요..감동이었습니다!
조회 수 648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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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모습 보면,,, 너무 좋죠,,, 캣맘 입장에서 너무 따뜻한 그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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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노인분들이 소일삼아 길아이들 돌보시면 건강에도 좋고 삶도 활기가 생기실텐데... 물론 이미 그러신 분들도 계시지만 야박하신분들이 더 많은것 같아서요.. 젤 눈치 주는 분들이 꼭 동네 어른들이시라서요.ㅠㅠ 아가 잘 크고 있죠??? 간만에 안부인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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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님! 안부를 다 물어주시고 감사해요.. 쌍둥이들도, 유자도 잘있는데, 아무래도 자주 오기가 쉽지가 않네요.. 언제 시간나면 사진 한장 올려야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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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다져주는것도 여간 보통 정성이 아닌데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