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랑이 아빠가 아침에 출근하면서 하는말.....와아~~우리집이 사파리 같다~ ...그말이 맞긴 맞다. 사파리...돼지, 늑대. 곰(미카?ㅋㅋ) 개, 고냥이. 거기에 뜬금없이 무말랭이가 하나 끼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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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는 무말랭이라고 하면 .... 미꾸라지에 왕소금 뿌린것처럼 펄쩍 펄쩍 뛰어요. ㅎㅎㅎ 지가 왜 무말랭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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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돼랑이 형아가 무말랭이? ....그럼 여자 친구는여? ....미카님 집에 함 가보고 시퍼여...넘 재미있을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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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말랭이 여자친구는.....스머프 반바지에요. ㅎㅎㅎㅎ 우리집안엔 작은 사람이 없는데.....어디서 올망이가 와서는 늘 집안을 밝게 해준답니다. 귀여운게....자기 다리 짧다고 시인하고 ...자기 못생겼다고 자백하고 그러는데....고런게 또 이뻐요. 아이스크림 사와서 제입에다 넣어주고...이번에 두녀석이 나란히 장학금 받아왔어요. 재수하면서 종로학원에서 만나가지고 같은 대학 같은 과에 가서 둘이 열심히 공부하더니... ㅎㅎㅎ 알바도 같이 해서 저번엔 엄마 아빠 집에서 입는 커플 팬티 사다주더라구요. 덕분에 걔네집 부모와 우리부부가 같은 팬티를 입는다는거..ㅎㅎㅎ 자랑이 좀 늘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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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부럽~~부럽~~~ 울 큰아들은 언제쯤 여자친구 달구 다닐래나~~ 얼마전 생일에 지 친구랑 걔 여친이 선물해준 티셔츠 받고 좋아하던 바부팅이..ㅠㅠ 청춘사업 재주가 메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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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우리 미카님 유머는 암두 못 당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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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끼리 커플팬티 인증사진 올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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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스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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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래볼까요? 남정네 팬티는 ......하늘색에 하트무늬가 촘촘히..... 여인네 팬티는......핑크에 하트무늬....근데 팬티 기랙지가 짧아서 쫌 그래요. 팬티 밑으로 궁뎅이 삐져나올까봐 . ㅎㅎㅎ 히스엄니~ 내가 봐서 울 삐돌씨 궁뎅이 삐져나온날 살짝 찍어서 히스엄니 핸폰으로 보낼께요. 볼만 하다우~ 배두 같이 찍어야겠군. 오늘밤부터 지켜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말랭이라는 말씀에 뻥~ 푸하하핳 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