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8 19:51
삼각공주님의 만행....
조회 수 689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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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만행인데요...^^ 미카엘라님 글 속 등장인물 냥이랑 강쥐 이름들 인가요? 예쁜 만행을 보여주는 삼각공주, 어디로 보내세요,,,? 사연이 있으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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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짓이 우리 흰눈이랑 비슷하네요 ㅋㅋㅋ 분명 다른곳에 가서도 잘 지낼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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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삼각인지 사진으루확인 샷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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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벌써 보낼 걱정을 하고 있니? 그리고 전철 한번에 닿을수 있는곳인데...뭘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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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람냥 우림군은 날다람쥐 같아요.. 더위에 느릿해진 쭈니가 귀찮아 피해댕겨요.ㅋㅋ 큰 애들 앉아서 꾸벅구벅 졸다가 애들 날라 차기에 한대 맞고 멍~~~ㅋㅋㅋ 결국 삐야의 연발 싸대기에 꽁무닐 빼지만요..ㅎㅎ 냥이들은 요만때가 참 이쁜거 같아요..그쵸??? 미카님네 눌러 앉을려고 공주가 혼을 빼는가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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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서 뽀뽀좀 하려고 하면 두팔로 뻐팅기다 그것도 모자라 코랑 입 물어뜯기.....잘 주무시고 있는 두 오빠 봉달군이랑 산이어빠에게 달가들어 수염 뽑자고 댐비고 날아올라 목덜미 후리기.....돼랑이 오라버니 낮잠자는데 통돼지 바베큐인줄 알고 여기저기 물어뜯고 간보기....새벽에 일찍도 일어나 자는 사람들 골고루 발가락 손가락 물어서 더버 죽겄는디 이불 뒤집어 쓰고 자게 하기.....잡힐듯 말듯 요리 조리 구석에 숨어들면서 순해터진 멍뭉이 언니들 열받게 하기.... 쬐그만 구멍만 있음 들어가서 시침 뚝떼고 안나와 내 애간장 녹이기.... 기타 등등....그래도 이쁜 울 삼각공주. 자는 녀석 쳐다보고 있음 헤어질 생각에 벌써 눈물 고이게 하는 코딱지 만한 울 삼각공주, 보낼 일이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