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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수구청에 전화를 해서 어디꺼 카피했는지 물어보려다 점심시간이지 싶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음이 힘들어요 ㅠㅠ 요즘 왜 이리 지치나요.. 남들은 연말이라 들떠 있는데..

  • 냥이랑나랑 2011.12.15 12:50

    양갱이님 빨리 나쁜일이 다 지나야 하는데....

    끝이 있을겁니다...    위로도 안되는 일..   마음 추스리세요...

    마음이 얼마나 괴롭고 허허로우실지지 잘 알기때문에 가슴속에 바람이 지나가는군요

    건강 조심하세요..

  • 낭낙이 2011.12.15 16:38

    정말 힘드시겟네요.. 전 상상조차 힘들어요..아직 사체를 발견한적도 없어서...

    많은 시간을 함께 했던 냥이를 떠나보냈을때의 심정은...정말...상상조차 힘들것 같아요..

    전 떠나보낸 아이는 없지마 하루하루가 난관위를 걷는 기분이고..정말 도망가고 싶고 극도의 불안증세가

    있었던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시작한걸 후회하기도 했구요..제가 감당 하기에 넘 벅차더라구요..

    근데..고비를 넘기고..좋아질때도 있더라구요..

    초보맘이고..아직 떠나보낸 냥이도 없는 주제에 감히 이런 말씀을 드리기가 조심스럽지만..

    냥이랑나랑님 말씀처럼 좋아질때도 있다는 희망을 드리고 싶어요..

    물론 다시 안 좋을때도 있겠지만.. 양갱이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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