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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익 2011.12.14 15:13

    현재 길냥씨들 반려묘 임보중인 아이들 모두 내추럴파이브를 급여하고 있고 최근 12월 초 파나쿠어 구충제를 섞여

    먹였는데, 요즘들어 부쩍 헤어볼이라고 치기엔 구토해 놓은 흔적이 여기저기 많아집니다...ㅠ.ㅠ

     

    생전가도 사료그릇에 토사물을 남긴 아이들이 아니였는데, 밥그릇을 포함, 마당 주변 여기저기 토사물이 제법

    눈에 띄네요. 종종 흰거품을 쏟아 놓은 흔적도 있고... 물과 사료는 잘 먹고 있는 것 같은데.

    매일 매일 밥그릇 물그릇 뜨신물과 세제로 청결하게 세척해주고 있는데 왜 그럴까요.

     

    추운 날씨 탓일까요? 임보중인 녀석이 엄청 건강했는데 구충제 먹인 날부터 구토와 설사 및 혈변을 봐서

    결국 병원에 데려갔는데 범백은 아니고, 장염 증세같다고 하셔서 한숨 돌리지만 내심 걱정되네요...

     

    다른 분들은 아이 상태 괜찮은지요?

     

  • 고양이순찰대 2011.12.14 21:35

    저번에 고다에서 댓글같은거로 언뜻봤는데요 내파를 이용해보고 안좋게 보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어떤것때문에 그런지 모르겠는데 문제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것 같기도 했거든요..

     

    우리몽이는 콘글루텐 알러지가 있어서 내파를 못먹이거든요 그거 먹고 폭풍 긁음질..ㅋㅋㅋ

  • 시우마미 2011.12.15 12:04

    내파가 출시된지 1년정도 된 사료인데..요즘들어..내파먹고 문제들이 좀 나오는것같아요

    중성화 수술한 수컷 아이들에게 방광잘환이 종종 나타난데요.

  • 낭낙이 2011.12.14 22:55

    저도 집앞에서 밥주는애 한 마리가 헤어볼이라고 하기엔 ..좀 자주 많이 토하는걸 보았는데요..

    급하게 먹으면 그러더라구요.. 아님 밖에 놔둔 차가워진 사료와 물을 먹고 그러나..

    될 수 있으면 물도 자주 갈아주고..사료도 그때그때 주긴 하는데..냅두기도 하거든요..

  • 투명 2011.12.15 01:24

    아~ 글쿠나  저도 밥그릇 옆에 조금 토해놓고 밥그릇을 밀었는지 쓰러져 있기래.. 혹.. 안좋은 생각했는데 날씨가 춥고 급하게 먹어서 일수도 있군요,,  차라리 다행이네요.  무서운 생각을 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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