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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57 추천 수 0 댓글 6
  • 검둥이 흰둥이 2011.12.13 19:19

    누가 못 주게 하는지요?

  • 옹빠사랑 2011.12.13 19:20

    저번에, 밥주다가 걸린 세입자가, 밥을 안주면 그곳에서 떠난다구 주지 말라는데...(오늘도, 밥주다 만남)

    그곳 주인이, 중성화도 싫다, 밥도 주지 말아라, (주인 포악한 늘근이)한다면서...

    근데, 그 세입자도, 같은 생각인듯 하거든요.

    이래 저래, 먼저번 얘기할땐, 할수없이 그냥 있더니,생각이 바뀐것은 아닌듯 하네요.

    그곳은 막다른 골목이라, 밥집을 옮길 곳도 없거든요.

    난감하네요.

    어쩌면 좋을지...

    방법 없을까요...?

    좋은 의견, 바랍니다.

    세입자나, 주인이나, 완고한 스타일들인데, 묘안 바랍니다.

    아, 참 먼저번에, 세입자가 얘기하길, 밥주눈 사람과, 밥주지말라는 사람이 법정까지 갔는데(인근 아파트 주민들끼리),

    판결이, 관할 구청에서 관리하게, 밥주지 말라고,판결났다면서...ㅠ.ㅠ

    사실일까요...?

     

  • 옹빠사랑 2011.12.13 19:23

    그리고, 그곳은, 그집, 옥상이예요.

    그곳, 말고는 짧은 막다른 길이라서...줄곳이 없어요.

    아무리, 쥐어짜봐도...

     

  • 고양이순찰대 2011.12.13 20:33

    그릇으로 놓지말고 경단밥을 만들어보는게 어떨까요?

    어차피 매일 주는 것이고,자리가 없고 그렇다면

    경단밥을 만들어서 차밑으로 던져주면 애들이 잘먹더라구요.

    그릇은 따로 필요 없어서 던져주면 되지 않을까요?

    http://blog.naver.com/jungma51/150072738571

    만드는 방법은 여기에 있습니당

  • 옹빠사랑 2011.12.13 20:49

    경단밥도 괜찮겠네요.

    경단밥은 만들줄 압니다.^^*, 감사~

    그리고, 눈치 보여서 밥그릇도 못 놔도요.

    걍 비닐이나, 깨끗한 바닥에, 아님, 전단지나, 것도 무지 눈치 보문서요...흑흑흑...

    아이들이 몬 죄가 있다고, 그리 못되구, 고약하게 구는지...

    벌 받으라구 막 악담했어요.

    혼자 중얼 중얼 욕하문서...

    한끗(?), 차이로

    인간으로 태어났다고...지는 이담에 몰로 태어날 줄 아냐면서...

    못된 인간같으니라구...

    에그 그래도, 맘이 안 풀리네요.

    좀 있다, 다시 가보고,주변을 샅샅이 찾아봐서, 궁리 좀 해 봐야겠어요.

    구청도 가보고...

    거긴 차도 없고, 서너집있는 막다른 골목..

    근데, 두집 정도가, 주인이 야박한곳이예요.

    세입자들도,몇집은...야박...(풀 한포기 안날것 같은 곳)

    아주 열악한 곳이죠.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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