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1 09:45
너 자꾸 그러기야!!!
조회 수 546 추천 수 0 댓글 5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55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298 |
공지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 고보협 | 2010.04.23 | 24262 |
3489 | 꼬리수술후방사한 세나군ㅎ원체 만나면 째지게 잘도울며 쩌렁쩌렁곤란해 놀아주지도못하고 서둘러입막고왔더... 1 | 다이야(40대) | 2011.10.22 | 592 |
3488 | 늘...왜 마음이 아플까요....거두지 못하는 아이들.....늘 볼때마다 자꾸 눈물이 나고 마음이 아프네요.... 19 | [조치원] 길남아 | 2011.10.22 | 537 |
3487 | 탐묘인간? (딸) 2 | 냥이랑나랑 | 2011.10.22 | 568 |
3486 | 비 오는 아침에 나가서 아무리 풀숲 뒤지며 불러봐도 어젯밤의 그 아이가 없네요. 14 | 길냥이엄마 | 2011.10.21 | 487 |
3485 | 그냥 웃지요. 17 | 미카엘라 | 2011.10.21 | 513 |
3484 | 저희집 막내가 오늘 넷째를 데려왔습니다. 4 | 나옹나루 | 2011.10.21 | 779 |
3483 | 저희엄마 거의 기절 상태예요 8 | 냥이랑나랑 | 2011.10.21 | 594 |
3482 | 울 부영이가 매일 같은 시간에 아파트 앞에서 날 기다립니다. 3 | 소 현 | 2011.10.21 | 545 |
3481 | 밥주는 길냥이 중 한마리를 동네 학생이 키우고 싶어해요. 6 | 리리카 | 2011.10.21 | 479 |
» | 너 자꾸 그러기야!!! 5 | ♡겨울이네♡ | 2011.10.21 | 546 |
노을이가 요즘 부쩍 살도 오르고 움직임도 많아지면서부터 하루가 멀게 사고를 치기 시작합니다.
활동적인 흰눈이와 함께 몰려다니면서(?) 집안에 있는 물건이란 물건은 죄다 갈기갈기~~
(신혼때 사고나서 뜯지 않고 그대로 보존하고 있던 식탁 의자커버 보호비닐을 물어뜯어서 바닥에 훼~~엥~~~)
처음에 왔을때 힘없이 걸어다녔을때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이아이가 그아이가 맞는건지...
게다가 얼마전부터 새로 심어놨던 캣글라스 화분을 팍팍~ 퍼내서 씨들+흙들을 거실에다가 다 퍼뜨려놓지를 않나ㅠ.ㅠ
난방 틀어놓고 바닥과 혼연일체가 되어 있는 제 얼굴을 발판삼아 번지점프를...
때론 그냥 밟고 지나가기도 하고...ㅠ.ㅠ
다른건 다 참아주겠는데...제발 내 뜨개실만큼은 탐내지 말아다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