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6 23:03
저기..갑자기 정말 궁금해져서 그러는데...옛날에..그..돌쇠랑 콩떡이는 잘 지내나요? 스님이 키우시던....그리고 윙크냥이 아롱이도 소식이 넘 궁금해요.....소식좀 알려주세요~요즘엔 고보협에 통 안보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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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돌쇠랑 콩떡 보살들은 저도 궁금하네요...첩첩산중이시라 컴이 안되는 것일까요?
윙크냥 아롱이는 트위터에서 한번씩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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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궁금해요... 지난 겨울, 산속이 엄청나게 추워서 스님도 아이들도 고생을 많이 하셨었다 들었어요.ㅠㅠ
산짐승도 출몰하는지라 아이들이 꼼짝못하고 갇혀있다고 안타까워 하셨는데....
학원 화초 몽땅하게 다 뜯어 잡수시고 가신... 돌쇠처사..그 화분 볼때마다 가슴 한구석이 아리합니다.
까칠한 콩떡이도 그립고...ㅜㅜ.애들 품에 안고 있었을때의 감촉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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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사진 한번 봤으면....
전 한계령님 노랑둥이들이 인상적이었어요 피아노위에 다섯냥?? 딸방에서 커가던모습...한녀석은 별이되었다는걸 알았지만 이젠다큰성묘겠어요 보고싶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