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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이~ 2011.08.11 15:14

    내가 오두방정떨면서 나갔다오는것도 아니고 조용히 나갔다 오는건데 그것도 못마땅해하시고 정말 ~난 고양이 밥주는거 들킬까봐 숨죽이면서 다니는데 엄만 큰소리로 동네망네 다 들리게 말하고 정말 저희엄마한테 오만가지 정 떨어집니다 ㅠㅠ 도움을 주지 못할망정 방해만 하는 엄마가 정말 싫어요 ㅠㅠ 이러니깐 내가 어디가서 사주보면 가족복 없단 소리를 듣는거야 ㅠㅠ가족들이 하나같이 다 짜증만 나네요 ㅠㅠ

  • 재주소년 2011.08.11 22:19

    이해해요 ㅠㅠ 저는 해질녘쯤 밥주러 나가는 것도 눈치보여요... 밥주러 간다고 말못하고 산책간다고 하고 나와요 ㅎㅎㅎ 아부지는 막 약놔서 죽여버린다하고 ㅠㅠㅠㅠ

    저도 어제 여행갔다가 밥을 늦게 줬더니 시간을 달리해 따로 먹던 녀석들이 마주쳤는지 싸워서 말리고 왔어요 ㅎㅎㅎㅎ

  • 미미맘 2011.08.12 19:29

    이웃이 나  다른사람들이 주는  스트레스보다  가족이 주는 스트레스가  더크지요~

    저도  남편몰래  살금  살금  밥주러다니지요~

    알면  집에 아이들까지  다 내쫒는다고  @#$% 을 부려서요,,

    길아기들  밥줄까봐  미리  엄포를 놓습니다..

    얼마전에 동네애들이  통통한 치즈아깽이를 데리고와서 받아줬더니만 ,,,

    난리도 그런난리가  집애들  다 내쫒고 ,,완전  식겁했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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