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05 00:08
오늘도 건강하고 힘내시기! 요즘 저희 동네엔 또 아깽이 소리가 자주 들리네요. 사람들이 싫어할까봐 겁부터 먹는 저입니다. 새로 태어난 생명인데 축복도 못해 줘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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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겁보이거든요. 몰래 애들 밥주고 나면 심장이 콩쾅콩꽝.....이마에 식은땀 찍!! 등짝은 티셔츠가 땀에 들러붙음.... 고양이 우는 소리만 나도 머리털이 곤두서고...누가 뭐라고 고양이 욕하면 눈에 흰자위만 남아서.......태극기 휘날리고에 장동건 눈이 되곤 합니다~ 그래도 힘내서 우리 애들 밥 꼭 주고 보호해야죠. 힘내세요~^*^







그렇게 겁이 많으시면 냥이들을 돌보실수가 있을까요?
여차직 하면 머리끄댕이라도 잡을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냥이들 케어 하는게 자기만족이나 뭐..그런것 때문들이 아니구요...두루두루 다 좋은면이 있으니까 하는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