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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카엘라 2010.07.04 22:04

    게다가 요즘 꽃순이는 새벽마다 누굴 찾는지 냐옹거리싸서,,,,, 자다 머리 파쑤세미 해가꼬 삐돌씨 구두한짝에  물그릇 들고.... 돼랑이 쓰레빠에 엄지발가락만 끼고 쫓으러 달려나간기 몇번이고?

  • 은이맘 2010.07.05 09:33

    그 애들도 얼마 안가서 다 제 갈길 갈거구마는....내가 동네 애들 밥 줘 보니까 알겠더라....영원한건 없다고...

  • 땡땡이 2010.07.05 12:46

    꽃순이가 새벽에 누굴 찾겠어요 .바로 미카엘라지 ....

  • 미카엘라 2010.07.06 09:36

    나요?  아이고머니~  꽃순이가 지 서방님 찾는거 같아요. 중성화 했는데 요즘 울고 다니는 폼새가 수상해요~ 수술해도 발정은 남아있어서 운다고 하는데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요즘같음 정말 돌겄네요. 블래기는 떵....꽃순이는 새벽에 넘의 신혼집 창문에서 냥냥...미워라 하는 집앞에 가서 냥냥~~   

  • 쭈니와케이티 2010.07.06 01:50

    ㅋㅋ 그 눔의 떵....  블래기 응꼬를 막아놓든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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