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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순찰대 2011.07.14 22:08

    경비실에 모래택배온거 있어서 들다가 못들어서 경비아저씨가 들어주셨는데요.

    집에 와서 앉았는데 등허리가 쫙~ 땡기면서 뭔가 어긋난 느낌 ㅠㅠ

    예전에도 허리디스크 걸린적 있는데 그때랑 똑같은 느낌이에여 ㅜㅜ 낼 일어나자마자 병원 가야겠어요 ㅠㅠ

     

    그나저나 애들 밥주는 곳이 다 허리 숙이고 들어가는 곳인데 어떡해요 흑흑 ㅠㅠㅠ

    움직이지 말아야 금방낫는데 흑흑

  • 다이야(40대) 2011.07.14 23:30

    재발한다는게 디스큰데ㅠㅠ걱정이네요 엄청아플텐데 저희단지캣맘도 작년10월수술부터 4번재수술 찢어지고또하고 아파서또하고 이제겨우몸추스리는중이라  다음주까지만 제가 밥주면끝 ~ 한번에진찰잘하세요

  • 시우마미 2011.07.14 23:49

    아직 젊지 않으세요..젊은 나이에 허리디스크라니...

    어쩐데요...

    냥이들 밥주다 생긴거라 아프단 말도 제대로 못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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