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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카엘라 2011.07.12 08:55

    우린 괭이들땜에 잠도 제대로 편히 못자요. ㅋㅋ  비록 우리가 잠못자도 아이들이 밥 실컷먹고  입맛 다시면서 그루밍하고 있음 참 행복하죠.

  • 냥이~ 2011.07.12 19:49

    잠편히 못자도 아이들이 먹는모습에 그릇비워져있는거에 행복과 뿌듯함을 느껴요..아이들이 오늘도 건강하라고 기도하면서 말이죠 ^^*

  • 나옹나루 2011.07.12 10:57

    비가 내려서 밥 못먹으러 옷줄 알았는데 부슬비를 맞으면서도 밥먹으러 오고 밥 먹는 양도 늘어서 밥그릇을 두배 크기로 바꿨어요. 비 안내릴때 얼릉 와서 먹으라고요..

  • 냥이~ 2011.07.12 19:51

    님도 냥이가 많으신가봐요 ^^*전 아이들이 영역싸움할까봐 길냥이형제 4마리만 주고있어요 ...저도 비오는날싫어서 그날만 빼고 줄까 하다가 아이들이 비맞으러 밥먹으러 오는거 보고 넘 불쌍해서 매일 주고 있어요 ^^*님도 고생하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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