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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카엘라 2011.07.11 07:15

    우리는 늘 걱정이네요.  언놈이 배불러 나타나도..... 몸을 풀어도....아깽이들을 달고 나타나도...   한숨이 끊이질 않아요~

  • 소풍나온 냥 2011.07.11 12:50

    정말이지......어려워요 >.<

    제가 혼자살면 일단 업어서 입양이라도 시도해볼텐데...얹혀사는 처지라 ㅠㅠ

     

  • 다이야(40대) 2011.07.11 09:18

    혼자다니는 아깽이들보면 정말 머리뽀개져요

  • 소풍나온 냥 2011.07.11 12:51

    그렇죠...그럴땐 그래도 엄마냥이랑 같이 있는 애들은 다행이다 싶고..ㅠㅠ

  • 냥이랑나랑 2011.07.11 14:10

    새벽이구 대낮이구 밖에서 양이우는소리만 나면자동으로  다다닥....  밥먹으러 안오면 올때까지 기웃기웃 .........

    그래도 아이들 때문에 정말 행복해요 사랑에 빠진것 같아요 ..........

    이 나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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