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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우쭈쭈쭈는 연습이 필요없습니다. 혀만 있으면 다 되는걸요. 혀짧은 개그맨 김현철도 우쭈쭈쭈는 잘한대요. ㅎㅎㅎㅎ 저두요. 공원에 처음 밥 놨을때....두마리를 보고 시작했어요. 물론 우쭈쭈 그거로 시작했지요. 지금은 얼굴도 못본 녀석들 합치면 스무마리도 넘을텐데....걔네들과의 암호가 되버렸어요. 자다가도...지네들끼리 놀다가도...달려오죠. 밥 없어지지 않는다고 기운빠져 하지마시고 쫌만 기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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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만있음 다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부터 빵터졋어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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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첨에 밥줄때 밥안먹더니 삼일정도 지나닌깐 한두마리씩 와서 먹더라구요...3년이 지난지금 동네에 소문이 낫는지 뉴페이스들도 꽤보이고 혼자오던 녀석이 옆에 누굴 달고오고..ㅎㅎㅎ암튼 기다려보세요 그리고 밥줄때 고양이들과 소통할수 있는 소리쯤은 있으면 좋겠더라구요..ㅋㅋㅋ휘파람은 숨이 짧으면 힘들꺼같고 우쭈쭈쭈~괜찮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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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나는 그냥 밥 먹자..하면 알아서 나오던데...지금은 시간되면 알아서 나오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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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은 개랑은 달리 냄새가 아니라 소리로 안대요... 꼭 우쭈쭈쭈 안하셔도 밥줄 때마다 목소리를 들려주시면 알거에요~ 은이맘님처럼 밥먹자~하셔도 되고.. 그건 suny님 맘대로.. ㅋㅋㅋ







아직 밥자리로 인식을 못했나 보네요. 금새 찾아서 먹을겁니다. 우쭈쭈쭈는 필요없어요. 그런거 않해도 잘와서 먹습니다.ㅋㅋ냥일 위해서 우쭈쭈 연습까지 할생각을 하시다니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