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8 10:06
고보협 장터에서 산 바스락 터널... 어제 새벽까지 애들이 줄 서서 들어갔다 나왔다 소리까지 지르며 광분 ㅜㅜ 결국엔 아빠가 주무시다 나오셔서 비닐가방에 접어서 다시 넣었어요 애들이 어찌나 광분 하면서 좋아하는지.. 무서웠어요 ㅜㅜ
조회 수 713 추천 수 0 댓글 11
-
ㅋㅋㅋㅋ 누군가 요런 글 올릴 줄 알았습니다. 첨에 장터에서 사진보고 "헉, 이거 이거, 워험한데..." 했습니다. 전 조금 오래전에 구입했습니다. 울 애덜은 며칠에 한번씩 꺼내주는데요. 밤새~~~ 밤새~~서 놀아요. 이거 꺼내 놓은날은요 한쪽 구석에서 주무셔야해요 벽에 딱 붙서 주무심 걱정 없습니다요 ㅋㅋㅋㅋ 막 비디오를 보는듯 합니다.ㅋㅋㅋㅋㅋ 막 웃겨서리.....
-
와우 그렇게 잘 노나요?ㅠㅠㅠ 우리애는 혼자인데..혼자라도 잘 놀라나..내가 같이 들어가줘야되나 머리통만..ㅋㅋㅋ
아 고민이네요 ㅠㅠㅠ 돈없는데 ㅠㅠㅠ 밥을 굶어서라고 사주고 싶지만...만오천원이면 길냥이들 캔 한박스인데..
으왕 왕갈등
그리고 냥이들이 신나서 소리지른다는게 신기해요 ㅋㅋㅋ 어떤 소리인지...ㅋㅋㅋ
-
허~~내가 우려한게 바로 이건데...가뜩이나 설치는잠....우얄꼬~~~
-
감자칩님의 말쌈이 일점일획도 꾸며낸 말쌈이 아니라시면...
뭐 아니시겠죠.
아이들이 배 밟고 뛰어 댕기면 뱃살 쫌 빠질려나?
글이 재미있어서 덕분에 소리내어 한참을 웃었습니다.
-
하아~ 이번달엔 닭육포를 포기해야하나.... >.<
-
귀차니즘에 빠진 아이도 좋아할까요...
먹는 시간빼고는 하루종일 자는 아인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너무 재미있네요^^. 고양이들이 그렇게 열광하는 놀이기구는 어떤것일까요.
-
아 ㅜ_ㅜ
이사하는거 때문에 물건도 맘대로 못사는 제 현실이 너무나도 슬퍼요.............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55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298 |
공지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 고보협 | 2010.04.23 | 24262 |
2609 | 가입한지얼마 안되었어요^^ 좋은 글들도 많이 있는데 저는 일하면서 하루종일 고보협 싸이트를 켜놓고 글들... 5 | 아미두근두리 | 2011.05.28 | 530 |
» | 고보협 장터에서 산 바스락 터널... 어제 새벽까지 애들이 줄 서서 들어갔다 나왔다 소리까지 지르며 광분 ... 11 | 감자칩[운영위원] | 2011.05.28 | 713 |
2607 | 내 코가 석자네요. 7 | 길냥이엄마 | 2011.05.28 | 676 |
2606 | 길냥이 엄니~~~ 2 | 닥집 고양이 | 2011.05.28 | 608 |
2605 | 미카엘라님이 돌보시는 아현이네 입양글 올렸어요 많이들 봐주세용~~ 3 | 탐욕 | 2011.05.28 | 617 |
2604 | 아 징짜~~ 미안해 고마워 부산경남 개봉관이 엄써요"-";; 넘하잔아 3 | free | 2011.05.28 | 656 |
2603 | 쉼터에 천재냥이 사진 올렸어용....!!!! 3 | 신윤숙 | 2011.05.28 | 514 |
2602 | 우리 후니 버릇이 또 나오네요.제가 사료와생선을 코앞에 24시간 대기하는데도 가게로 와서 먹을거 얻어서 ... 7 | 히스엄마 | 2011.05.27 | 526 |
2601 | 드디어 깐깐이 주인집 아줌마와 이별합니다ㅋㅋㅋ 회사 근처로 좋은집을 얻었어요!!볕도잘들고작지만거실도... 9 | ♡겨울이네♡ | 2011.05.27 | 1565 |
2600 | 흑채와 새치가 날 만나지 않았으면 어찌 됐을까요 4 | 흑채와새치(준운영위원) | 2011.05.27 | 776 |
제 방은 고양이님들 화장실로 쓰는 바람에 마루에서 혼자 자거든요 애들이 소리지르면서 뛰는데 배를 여러번 밟아서 맹장 터지는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