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7 02:54
은비 살해 사건 보고 오늘 하루 종일 은비의 처참한 모습에 마음이 아팠네요,그 몹쓸인간 내가 어찌 해버릴수 없을까요 우리 다 같이 은비의 명복을 빌어 줍시다.
조회 수 512 추천 수 0 댓글 6
-
순하고이뻤다는데 뭘잘못했다구 그렇게가다니ㅠ우울합니다
-
무슨 사연인지 보려고 해도 트래픽이 초과됬다고 하고 싸이트가 아예 안나오네요...몬일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상황을 보니 어떤 썩을놈때문에 은비라는 아이가 죽은것 같은데 ...아...어떤 미친놈인지 천벌받았으면 좋겠네요
-
은비라는 고양이인데 오피스탤 복도에서 돌아다니다 어떤 미친x에게 잡혀 모지게 두들겨 맞고 감금당했다가 10층에서 던져버려 무참히 살해 당한 고양이랍니다. 지금 은비 주인하고 동물사라 길천회 회장이랑 소송중인데 가중처벌이 해당안되고 벌금이나 쪼금 받겠죠 우리 나라 현실이니까요 죽은 은비만 불쌍하지요.
-
세상에나~~그게 뇬이건 놈이건...자손 대대로 냥이에게 복수를 당하기를....
은비야...절대로 용서하지 말아라...그리고 미안하다...
-
몇발작만 가면 집인데, 감금당한 상태에서 그 좋은 귀로 아빠 인기척을 들으며 꼼짝도 할수 없었던 은비의 심정이 어땠을까 생각하면 또 맘이 아파지네요. 문열면 그뇬 집 현관이 보인다는데 은비 아빠는 그 곳에서 앞으로 살수나 있는지..







원수는 내가 굳이 ...손수 갚아 주지 않아도...누군가가 알아서 죄값을 물어주더라구요. 은비....너무 가여운 은비...좋은곳에 가 있으리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