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6 03:36

오늘 가게 뒷편 기게식 주차장 밑에 다리 새끼가 빠져서 올라오지도 못하고 다리는 밖에서 울어재끼고 새끼는 밑에서 울어대고 주인 에게 기계올려 달라 사정해 한시간 동안 앉은 걸음으로 새끼 잡으려 진을 빼고 겨우 잡아내 에미 한테 돌려주고 나니 온몸이 땀으로 뒤범벅 ..그래도 에미 품에 돌려줘 다행이지 아님 불안해서 오늘 장사도 못했을걸...우리 손님들 날보고 대단 하대요. 대단 한건가요?

닥집 고양이

조회 수 533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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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땡땡이 2010.06.26 13:28

정말 고생 하셨어요 .구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당신을 천사로 임명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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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 2010.06.26 14:34

할수있음하는거죠...ㅉㅉㅉ우는소리들리면속이녹아요ㅠ대단하고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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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2010.06.26 15:35

요즘 세상에 대단한거죠!길냥이한테 밥주는것도 대단한데,,,,,,,,한시간씩이나 새끼꺼내느라고 애쓰시다니,,,,,,정말 수고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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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엄마 2010.06.26 19:33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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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와케이티 2010.06.26 23:01

더위에 땀범벅 되셨겠어요... 도저히 그냥 못지나치는... 캣맘의 팔자지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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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나온 냥 2010.06.27 23:38

대단하셔요~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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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티냥 2010.06.27 23:48

정말마음이아름다우셔요..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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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2010.06.28 14:41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대박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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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소년 2010.06.29 11:04

대단하신겁니다!!! 한 생명 구하셨잖아요~!!! 정말 정말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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