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2 16:33
지난 5일 경기도 광주에서 꼬질한 치즈냥이 만났다고 했지요?
조회 수 575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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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맘님 마음이 참 아프시겠네요.
겨울에 우리창문이 창고에 들어와서 세콤 울려서 한바탕 소동을 치른 적이 있습니다
그때 세콤 직원이 잡지는 못하지만 죽일 수 있다고 해서 난리를 치고
고양이 때문에 세콤 울리면 출동 하지 말라고 하면서 본사에 민원 제기 하겠다고 한적이 있습니다
그놈의 세콤이 또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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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야....거래처 가서도 냥이 일이 우선인 우리 은이맘님...2냥이가 구조되기를...간절한 맘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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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맘성님 글 읽는데... 막...막 ...성님 목소리가 들리는듯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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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호소랑 통화중인데...중성화 방사를 했는지 알아보고 연락주마고요~~익산비철에서 잡아다가 멀리 보내달라고 했다네요...소장님이 그 건을 기억 하세요...그 애들이 어찌 되었는지 알아보고 연락 준다고요...
고보협 회원이라니까 막 부드러워져요^^ 위상이 높아진걸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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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님 연락받았는데...7일 포획해서 8일 수술 11일제자리 방사했는데...공장 앞쪽으로는 못하고...그 장소가 아주 커요...
공장 뒷쪽에다가 방사를 했다네요...그래서 관리 시스템에 왜 안 올렸냐고 물으니...자기네가 광주쪽은 처음 이라서 그랬다는데...그 말이 맞는건지....의심이 가면 오래요..방사하신분과 대면 시키고 사진 보여 준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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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집에 재료 찾으러 갈일이 생겨서 사료 챙기고 물 챙기고..그릇 챙기고....즐거운 마음으로 갔는데요~~
도착해서 컨테이너 밑에 안보이는곳에 샤료 잔뜩부어놓고 물 따라놓고 나비야~~나비야~~부르는데..대답이 없어요.
그러더니 그곳에서 일 하시는분 왈~~냥이들이 건물안으로 들어와서 자꾸 쎄콤을 울려서 신고했더니 보호소에서 데려갔어요....그 애들 잡혀가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보호소에 있는다던데요....이봐요...걔들 열흘후까지 입양자가 없으면 죽여요....당신이 두마리 죽이는거야...그러니까 이사람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해요....그래서 한마디 더 보탰지요. 당장은 그 애들이 안보이니 없으려니 하겠지만..지키던 애가 없어지면 다른애들이 터를 잡는거라고....들어갈만한 구멍을 막는게 순서다...
계속 잡아다가 죽이라고 할거냐...인생에 도움이 안된다...이 아저씨야....난 참 속상했어요...내가 사장님에게 말해서 거래를 중지한다고 돌아셨습니다만...왜이리 허전한지요...그래도 언놈이라도 먹으라고 밥은 그대로 두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