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83 추천 수 0 댓글 7
-
다행입니다..정말~~~ 가슴이 덜컹했었는데... 조약돌님, 동지님... 수고가 아주아주 많으셨습니다.~~~
-
에이스...잘 먹고 건강해야 한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
괜찮아질거라 믿었어요~에이스가 몇살이에요?
-
아직 1살이 안된것 같아요. 신부전은 급성이었던 것 같구요.
병원 찾았을 때 희망을 갖지 말라고 할 정도였는데, 수액을 공격적으로 폭탄처럼 주입한 결과 수치가 떨어져 살아났습니다. 지금은 밥도 잘 먹고요.
그러나 떨어진 수치도 정상범위보다는 조금 높구요, 수액공급을 중단하니 더 조금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완치가 아니라는 거구요. 콩팥이 고장난 상태인 것은 맞습니다. 수액을 꽂고 살 수는 없는 일.
퇴원해서 집에서 돌보면서 수분공급에 신경쓰고, 밥을 안 먹거나 구토를 하면 즉시 다시 병원으로... 이런 상황입니다.
-
에이스 기특하다!!
-
그래도 나이가 어리니 회복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어요!!
그냥 급성이라니 다행이네요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90 |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329 |
| 공지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 고보협 | 2010.04.23 | 24290 |
| 2138 | 저희 냥이들 부탁해요~ | full1310 | 2011.03.08 | 466 |
| 2137 | 자수했습니다. 23 | 미카엘라 | 2011.03.08 | 410 |
| 2136 | 친구가 길고양이에 관한 책을 보고 자기도 길냥이 밥을 주고 싶다면서 저한테 사료를 잔뜩 얻어갔어요^^;전 ... 4 | 채련 | 2011.03.07 | 416 |
| 2135 | 너무 허탈하고 슬퍼요. 10 | 미카엘라 | 2011.03.07 | 450 |
| 2134 | 사진속 쥐잡이노랭이아가냥이 좋은소식없나요? | 다이야(40대) | 2011.03.07 | 504 |
| 2133 | 아~~진짜... 못해먹겠습니다.ㅠㅠ. 5 | 쭈니와케이티 | 2011.03.06 | 435 |
| » | 에이스 오늘 1.9kg로 퇴원했습니다. 완치는 어렵고, 신부전 1기인 상태로 잘 유지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 7 | 동지팥죽 | 2011.03.06 | 483 |
| 2131 | 명랑하라고양이 책 샀어요~~ 3 | 미미맘 | 2011.03.06 | 485 |
| 2130 | 기획사진 모델 추천 오늘이 마감입니다. 추천 많이많이 해주세요~ 3 | 달고양이. | 2011.03.06 | 419 |
| 2129 | 밥 주던 새끼냥이가 또 죽었습니다. 어제 밤에 밥 주러 갔다가 덜 먹었길래 내일 주면 되겠다 하고 뒤돌아 ... 2 | 무적사악 | 2011.03.05 | 509 |







에이스 수고했어~
동지팥죽님도 고생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