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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채와 새치 2011.02.23 17:01

    ㅋㅋㅋ웃으세요

    까치밥까지 챙겨주시고ㅋ

  • 쁘띠랑강이랑 2011.02.23 17:13

    요새 새들도 먹을게 없다더라구요...나눠먹는거죠 뭐~ㅎㅎ

  • 미카엘라 2011.02.23 17:45

    까치두 입이 있거든요~~~~  ㅋ 

  • rabbit-sin 2011.02.23 17:45

    음...그렇군요...사료 이틀치씩 줄라고 했더니... 까치입도 감안해서 넉넉히......음......

  • 아리아엘 2011.02.23 17:46

    까치들도 요새는 수난중입니다.


    한전에서 전신주에 집 짓는다고 까치를 유해조수로 규정하고 

    포수를 고용해서 마구 쏴 죽입니다.


    얼마 전, 여기 한전 주차장에서 본 광경인데

    까치 200~300 마리를 사냥해 잡은 시체를

    주차장 마당에 늘어놓고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한전 본사에 올릴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서 사진 찍고해야 하니까

    까치 시체를 한곳에 모아 놓고 있었던 거지요.


    아직 완전히 숨이 끊어지지 않은 까치는 푸덕 푸덕거리며 살려고 발버둥!


    뉴스에 안 나올뿐

    지금 까치들도 소, 돼지처럼 살처분 당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 아리아엘 2011.02.23 17:52

    한전에서 이렇게 까치를 사냥하는 것은 동물보호법에 안걸립니까?

    잘 아시는 분?

  • 히스엄마 2011.02.23 19:13

    까치들도 먹을게 없으니 고양이밥까지 넘보네요.

  • 옥이의하루살이 2011.02.23 21:00

    혹시 알아염,,, 잘먹었다구 어디선가 냥이 사료 한알씩 다시물어다 놓을지염,,,ㅋㅋ

    복받으실까예염....^^

  • 누구냐넌 2011.02.24 09:18

    그래도 까치는 이뻐요... 새는 얼마 안 먹잖아요... 저희 동네는 개가 먹어요 ㅠㅠ 

     주인이 한밤중에 산책시킬 때는 줄을 풀어놓으니까 풀숲에 들어가서 냥이 사료를 먹더군요.. 나쁜 멍멍이.....

  • 윤회 2011.02.24 11:03

    울동네는 시골이어서인지........개를 풀어놓고 키워요ㅜㅜ

    길냥이밥 다먹고(6묘 하루치 순식간에..꿀꺽) 밥그릇 씹어놓고ㅜㅜ아깽이 쫓아다니고......나~아~쁜 넘

    저만 보면.......그냥 줄행랑.........비밀인데........저 작대기들고 쫓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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