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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bbit-sin 2011.02.19 00:34

    오줌을 자꾸 싸대서..아주 죽갔어여~~방석 내 놓으면 거기에도 찍~ ~커텐에도 찍~~ 이불에도 찍~~

    냄새 맡아봤는데..이거 완전 시큼한것이.. 염산이예요, 클났네..증말...

  • 흑채와 새치 2011.02.19 08:38

    헉 중성화 시켜도 그러나봐요

  • 울시 2011.02.19 10:22

    저희집 코점 달린 두 녀석.. 여자 남자, 수술한지 9년 6년 된 것 같은데요... 현재도 매일 이곳 저곳에 뿌리고 다닙니다..ㅠ

    제가 아침 일과가 뿌려놓은 오줌 찾아서 락스통들고 이곳저곳 닦는 일이 고정된 일과구요... 이불에도 종종 흥건하게 아예 싸놓으셔서 종종 빨 때도 있지요.  이젠 제가 포기하고... 그러려니 하면서 살고 있구요.. 한 번 버릇이 그렇게 들은 아이들은 그렇게 계속 사는 거 같아요. 냄새 아주 쥑입니다. 진한 진액을;;;  시큼하고, 지릿~하고 ㅋㅋ

    rabbit-sin님도 적응하셔서 그냥 닦아내시면서 생활하시는게 정신건강엔 좋을... ;;;  (저희집에 묘구수가 많다보니..) 한 녀석은 매일 지가 맘에 드는애를 골라서 목덜미 물고 올라타서 붕가자세를 욜띠미 취하지만.. 스프레이는 하지 않구요. ㅎ

  • 초록별길 2011.02.19 10:35

    울집에도 전부 중성화 된아이들인데..이불위에 세놈(8살, 6살, 3살)이 올라와서는..

    영역싸움인지 뭔지...오줌을 한놈이 눈자리..딴넘이 누고..누고..에휴...이게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되서

    여름이불은 빨고 빨고 하다가 겨울이불은 쎄리온을 뿌려서 냄새와 자국을 없애고 있어요..

    처음보다 어쩌다가 한번 오줌 뿌리고 냄새도 처음보다 독하지 않지만..아놈들이 언제까지..

    이런 테러를 할지..ㅋㅋㅋ...딱보면..세놈(두암냥이와 숫놈 한마리)이..지가 서열1위인줄 알고 설친다는 걸 느낄수 있어요나쁜 너무시키들이예요 ㅎㅎㅎ..

    쎄리온 사서 뿌리세요..효과 만점입니다..냄새도 싸악 사라지고..이불에 오줌 자국도 사라지고...가격비교 잘해서 사면 싸게도 살수 있구요..저 업자랑은 관계없어요 ㅎㅎㅎ

  • 울시 2011.02.19 11:04

    앗 초록별길님 그런제품이 있었군요.. 저도 얼른 찾아 보아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여름 이불은 세탁기에 쉽게 빨 수 있는데 겨울 이불은 두꺼워 세탁기에 빠는게 잘 안 빨아지는 것 같아서

    제가 일일이 발로 밟아서 빨아야 하니 엄청 힘들었거든요ㅠ

  • rabbit-sin 2011.02.19 17:13

    오~~그런 제품이? 구원을 받은 듯..합니다 ㅋㅋ

    저는 8살.6살.5살 인데, 암묘둘에 막둥이가 숫넘인데, 요넘이 몇개월전부터 오줌을 뿌리고 다니네요ㅎㅎㅎ

    처음엔 서열1위한테 도전을 하는 줄 알았는데 둘째녀석을 완전 사랑해서 그런거였답니다.

    전..올 겨울도 여름이불 2장 덮고 버녔어요

     

  • 초록별길 2011.02.20 07:36

    쎄리온을 이 나쁜시키들땜에 오래 사용해보니 요령이 생기더군요..오줌 눈 이불밑에 타올을 깔구요..오줌자국위에 쎄리온을 골고루 넉넉히 물기가 흔근하게 뿌리고..그대로 두심되요..딱아내지 말구요..한나절 지나면 저절로 냄새도 자국도 사라지는데..이불밑에 깐 타올에는 오줌냄새가 가득...이것만 세탁기에서 빠는데..헹굼을 좀더 많이 해야해요..암튼..오줌테러냥이들 교육시키는 곳 없는지 원 ㅋㅋㅋ

  • 옥이의하루살이 2011.02.19 23:03

    여기글 보구나니 지지배만 둘인걸 다행으루 여기고 복받은거 같아염,,,

    헌데 울집은 여인천하라서 남자아이가 오면 기를 못펴지 싶어염,,, 울아저씨두 여자들 기에 눌려

    냥이 키우는것두 거의뭐 울며 겨자 먹기로 받아들였지만 지금은 까몽이를 좋아라 하는뎅..

    암튼 여자들만 냥이까지 다섯이라.....ㅋㅋ

    여인천하 영원하여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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