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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36 추천 수 0 댓글 4
  • 흑채와 새치 2011.02.07 12:06

    시댁갔다 우리 고모네갔다가 토요일날 돌아와보니 두녀석 다 아주 잘 있더군요~

    며칠 못본사이에 흑채가 좀 큰것같았어요. 기분탓인가 ㅋ

    근데 우리 신랑도 흑채가 그 며칠사이에 큰것같다고 하지 않겠어요!

    아마 제가 깜빡하고 씽크대위에 두고간 이빨과자 한봉지를 다 뜯어먹고 그 며칠사이에 컸나봐요 -_-

    그 비싼 이빨과자...휴...내탓이네~ 내탓이야~~

    그리고 며칠사이 새치에 이어....흑채 송곳니 두개다 빠지고 없더라구요!!!

    바닥에 하나 주워놓고 한개는 청소기에 빨려들어갔답니다.

    암튼 요녀석들 송곳니 한개씩 획득했으니 어디 기념으로 잘 둬야겠어요.

    며칠 못봤다고 두녀석이 애정표현을 합니다.

    잠도 못자게 와서 건드리고 부비고 합니다.

    쥐돌이 물고와서 던져달라고 자는 저한테 얼굴을 부빕니다.

    던져주면 또 던져달랍니다 ㅠㅠ

    여러분의 냥이들은 별일 없었나요~~

  • 다이야(40대) 2011.02.07 21:42

    헉..사료랑모래는 비우는동안 방법을알려주세요..

  • 흑채와 새치 2011.02.08 12:26

    화장실은 두개로 만들어주고 사료랑 물은 각각 그릇 두개씩에 많이 주고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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