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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89 추천 수 0 댓글 4
  • 은이맘 2011.01.05 14:41

    리비 수원으로 입양보내기로 해놓고 다복이때문에 매주 일요일을 병원 쫒아다니다 보니 어영부영 한달 반이 흘러흘러~~

    통보가 왔어요...입양 취소 한다고....큰일이 다시 생겼네요...

    리비는 입질도 하고 손으로 톡톡 때리는짓도 해요... 내 생각 이지만...아마 은이 눈이 그렇게 된게 리비가 때려서 인듯도 해요...집에 있으면서 가만히 보니까 강아들은 좋다고 놀자고 하는데 리비는 받아주질 않아요...

    그리고 리비 앞을 지나야 배변판인데../우리 아롱할매는 아예 그쪽으로 가려하질 않고 그냥 카펫위에 일을 다 봐요...

    제 앞을 지나는 애들에겐 일단 손을 뻗고 보네요ㅠ,ㅜ;;

    버릇이 나쁜 리비~~~생긴거랑 아주 틀려요...

     

  • 하늘코코 2011.01.05 16:16

    ...ㅎㅎㅎ~ 애쓰시네요. 그나저나  입양이 잘되어야할텐데요.

    얼릉~가서 따뜻한 아랫목에서 주인사랑을 받는 리비가 되기를요.

  • 다이야(40대) 2011.01.06 16:01

    리비갔다다시온거보담 낫죠 다른인연으루만나게되길...

  • 박달팽이 2011.01.07 12:03

    에고고~~  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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