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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는 세월 오는 세월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내일은 또 그렇게 바람처럼 보이지 않는 시간으로 오고 가고 인생도 그렇게 가고 오고 사랑도 그렇게 가고 오고 가고 오는 세월 속에 외로운 줄다리기로 자신의 고독과 씨름하며 내일이라는 기대 속에 끝없는 야망을 품고 사나 봅니다. 그러나 가고 오는 세월 속에 우리 인생 꽃 피우고 지는 어쩔 수 없는 운명되어 일어서야 하고 담담한 인내로 언젠가 이별을 위해 가고 오는 세월을 맞이해야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한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올 한해 어떠셨나요?
  • noname021_yang_1-mapleca.jpg p071119001_mapleca.jpg noname017_B3C9C0CC_BEF3C5AB-mapleca.jpg

  • 하늘코코 2011.01.03 16:34

    위의  양양이는  주인이 카나다에서 애타고찾고있어요.

    강쥐만 우선데려가고서,나중에 데려갈려고  안양친정집 아파트에 맡겼는데요.

    문이 열려서 7월달에 나갔대요.12월달에 알게되었다고요.

    안타까워하시는 모습...

    어딘가에서 살아있기를 바라는마음.

     

    올해신년에는 꼭찾기를 바랍니다.

     

    안양비산동에 사시는분이 계시면 좀 도와주세요...

    (쉼터에서 올리신글,937,944,971)입니다.

    양이 사진밑에 그분 블러그주소가 나옵니다.

     

    새해에는 모든 길양이들과   양양이가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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