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방에 넙대기가 많이 불안해하고있어요..집주인 몰래 아침까진 집에 있다가 병원에가려구요..첫 T 는 성공했는데..잔뜩 주눅든 아이를 보니 맘이 편칠않네요..어쩜 저렇게 울지도 않고 숨죽이고있는건지..많이 미안해집니다..꼭..지켜줄께 넙댁아..내평생은 아니라도 너의 평생을 함께 할께..어디가지말고 같은자리에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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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네요 많이 아플텐데ㅠ 넙대기야 건강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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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원후 방사예정이에요 이제 N 도 무사히 마쳤네요 ㅎㅎ 근데 넙대기 눈을 마주치기가 미안해요..애가 저한테 배신감을 느끼고 있을까봐 ;;; 오늘 R 만 제대로 하고 후기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