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3 09:28
오늘 아침 경비아저씨가 본 것 같은데..
조회 수 420 추천 수 0 댓글 3
-
저는 여러군데중 한군데 아파트 화단 처마밑에 밥과 물을 놔요 .그동안 운이 좋앗는지 한번도 치운적이 없어요 . 검정 봉지와 물그릇을 청소부 아저씨도, 경비도 봤을텐데 눈 감아 주는것 같아요 .
-
언제 나 떳떳하게 길냥이들에게 밥주는 날이 올까요...합법적 맞아요 근데 싫어하는사람들땜에 문제죠..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92 |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330 |
| 공지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 고보협 | 2010.04.23 | 24290 |
| 1668 | 냥이왕초님~ 쪽지 확인좀 부탁드려요... 1 | 유니수 | 2010.12.23 | 423 |
| 1667 | 사무실 뒷문을 열어놓았더니 삼색이랑 카오스 냥이가 들어와서 앉아있네요 둘이 사이가 안좋은지라 멀찌감치... 7 | 뽈뽈뽈뽈 | 2010.12.23 | 452 |
| 1666 | 스치로폼 박스로 냥이 집 만들었어요.. 근데 용기가 없어서 아직 갖다놓지 못했네요.(이웃간의 마찰이 무서... 4 | 구르기 | 2010.12.23 | 564 |
| 1665 | 내일 시보호소에 잡혀있는 못된 가스네 데려 옵니다. 오만 풀밭이고 산이고 들이고 아파트고 돌아댕기다 잡... 3 | 인덕마리아 | 2010.12.23 | 438 |
| 1664 | 오늘 아침 경비아저씨가 본 것 같은데.. | 다섯냥 엄마 | 2010.12.23 | 458 |
| » | 오늘 아침 경비아저씨가 본 것 같은데.. 3 | 다섯냥 엄마 | 2010.12.23 | 420 |
| 1662 | 못된 경비아저씨님께서...사료를 정성스레 쓸어서...잔디밭에 버려놓으셨네요. 7 | 다윗 | 2010.12.23 | 579 |
| 1661 | 정비소 냥이 꼬물이 새끼 3마리 행방불명! 1 | 길냥이엄마 | 2010.12.23 | 486 |
| 1660 | 밤에 차밑에 밥던져주다가 차도둑으로 오해받았어요...참 기분이 씁쓸합니다... 7 | ㅇㅖ뽀 | 2010.12.23 | 686 |
| 1659 | 홈페이지 화면깨짐은 구제방법이 없는건가요 ????? 7 | 신윤숙 | 2010.12.22 | 904 |







새벽 1시쯤에 아파트 풀숲에 밥 숨겨놓고 아침에 수거해 오는 일을 그제부터 하고 있는데, 오늘 아침에는 수거하려고 가니깐 제가 봤던 검은 냥이가 아니고 노란둥이가 밥을 드시고 계셔서 조금 더 채워주고 왔는데 아무래도 경비 아저씨가 본 것 같아요.. ㅠㅠ 죄 지은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뜨끔한지.. 애들한테 나쁜 짓 하시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그런데요.. 저희가 하는 거 이거 합법적인 거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