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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49 추천 수 0 댓글 3
안녕하세요~~
부산에서 2년정도 길냥이에게 밥을 주고있어요..
첨2013년도에 어미냥이가 5마리 새끼를 저희가게뒷쪽으로 와서 인사하더니,,며칠만에 어미가 교통사고로 죽고.
새끼 다섯마리를 제가 밥을 줬는데, 그중 한마리만 남았답니다..
그런데 그애가 또 새끼를 낳아서 지금은 또 그 새끼 두마리리와 같이 총 세마리가 임신을 한상태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애들이 옆가게 창고에 터를 잡아서, 밥주는 캣맘으로 그 옆가게사장님께 너무 죄송하네요..
주위에서 다들 밥을 주지말라고 하시는데, 그렇게 할수는 없는노릇이라 고민이 크네요
곧 그 세마리가 새끼를 낳으면 냥이가 엄청 수가 늘어날것같은데 지금 너무 걱정입니다.
걱정된 맘에 무턱대고 여기에 가입인사겸 글을 올립니다..
어떻게하면 될지 작은 도움의 말씀좀 부탁드립니다..
  • 오골계 2015.04.11 10:02
    저도 비슷한 경우라서 여기저기 헤메다가 여기 가입한지 몇일돼지 않았어요. 한마리는 7마리의 새끼를 나았고 그에 딸내미가 현재 임신중인데 곧 나올거 같아요.
    여기 정회원 가입하면 중성화 수술을 받을수 있게 해준대요. 젓을 떼는대로 TNR 신청하셔서 차례로 중성화 해서 방사 하시면 됄거예요.
    저는 아직 수유중이라서 젓떼면 다시 신청하라고 해서 남자아이 먼저 할려고 통덧 신청 해놨어요. 4월까지는 무료인가봐요.가능한 아이들 먼저 신청해서 중성화 해주세요.
  • 오골계 2015.04.11 10:09
    저도 방법을 몰라서 사비로 두마리 중성화 해주었는데 부담이 돼드라구요. 다른 애기들 보면 마음은 아픈데 형편은 안돼고 이곳을 알았더라면 임신하기전에 해줄수 있었을 텐데 하는 후회와 미안함이 생기네요. 태어난 이기들과 태어날 아기때문에 걱정이네요. 주인찾아 분양해주고 싶은데 잘될지 모르겠어요.
  • 용감이 2015.04.11 12:16
    그럼 저두 일단 세마리다 새끼출산후에 신청을 해야겠네요..
    그런데 애들이 있는곳이 평지가 아니라 옆집창고 지붕이라 포획할때도 좀 걱정이네요..ㅠㅠ
    창고가 가건물에 천으로 덮어놓은 지붕이라 그걸찢고 들어가서 거기다 터를 잡아버려서 ..
    암튼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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