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2015.04.04 21:33

폼 파인스텐~

조회 수 131 추천 수 0 댓글 5
거금을들여 공구에서 폼파인스텐을 구매했죠.....
이제 더이상 수입을 안한다니까...조금만 기둘려
폼 파인이 오니깐~ 하며 집에 녀석을 다독였죠..
택배가 오던날...너무 기뻤더랍니다............. 인제 폼 파인을 줄 수있어서... 그리고 처음 캔(?)을 깐 날.....
안 먹어요....이 자식이.....기껏 생각해서 사줬는데....덕분에 폼 파인은 길녀석들 간식이 되어 버렸네요~ ㅋ
  • 갯머루 2015.04.05 21:32
    저도 몇번을 사서 줬는데 집냥이고 밖냥이고 길냥이고 다 시큰둥... 결국 포기했습니다. 아무리 비싸고 좋음 뭐하나요? 안 먹으면 말짱 허사... ㅜㅜ 고양이들이 싸구려일수록 환장을 하네요. 참나!
  • 호리 나이트 2015.04.07 01:16
    집녀석은 안먹어도 길녀석들은 먹지 않아요?
  • 갯머루 2015.04.07 02:28
    제가 돌보는 밖냥이들은 물론이고 울동네 고양이들은 배가 불렀는지... ㅋ 먹는 애들은 먹는데 안먹는 애들도 있고, 별로 좋아하를 않더라고요.
  • 왜 그런거 있잖습니까 몸에 좋다고 유기농이라는 음식 사실 먹어보면 개심심하죠?
    짜고 맵고 달아야 입에 맞고 맛읶게 느껴지는것처럼
    냥이들도 유기농이니 자연식이니하는것보단
    싸구려지만 향이 강하고 조미료들어간것 좋아하는것 같습디다^^
    우리집도 예전에 엄청 좋다구해서 비싼거 몽땅 샀다가 안먹어서 이집저집 막 퍼줬어요.
  • 호리 나이트 2015.04.07 01:13
    길양이 아이라서 입이 싼 걸지도 모르죠 이녀석은...ㅋㅋ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