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2014.10.20 13:33

인사드립니다.

조회 수 137 추천 수 0 댓글 1

어제 저녁 산책을다녀오면서 골목사이사이 켓맘께서  냥이밥을  챙겨놓은것을 보고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저도 조금이나마 동참하고싶어 일단 가입먼저 했습니다.

잘~ 가르쳐주세요.^^

 

  • 미카엘라 2014.10.21 20:41
    진짜 마음 따뜻하셨겠네요.
    저도 얼마전에 공원에서 봉지밥 발견하고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제가 차려놓은 급식소근처에 애들이 보이니까 먹으라고 갖다놓았나보더라구요.
    어느분인지 참 감사하다. 복받으셔라. 하면서 사료 몇알 남은 빈봉지 줏어서 정리하고
    돌아오는데 가슴이 훈훈했답니다.
    가입하신것 축하드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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