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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회원

조회 수 178 추천 수 0 댓글 1
안녕하세요.여기저기 알아보다...새끼냥이가 안타까워 글을 납깁니다.
며칠전부터 아가냥이 소리가 나서 보니꼬리는 다쳤는지...아니면 선천적으로 그리 태어 났는지...꼬리마디가 두세군데 꺽여 있더라구요...
여러 생각들이 지나갔죠...불쌍함에...ㅠㅠ
비도 며칠째와서 종이 박스에다 놔주고 사료에 물타서 주고...
어데다 전화를 하니 품종이 없는 아가는 데려가지 않는다고 법적으로 걸려서 안된다고 하네요.
데려간다고 해도 15일안에 주인이 안 나타나면 안락사 시킨다고 하니...
길냥이에 대한 보호조치가 이렇게 열악한지 여태 잘 몰랐었네요.
어떻하면 이 아가냥한테 도움을 줄수 있을까요...
도움될만한 방법이 있으면....알려주세요.제가 잘 몰라서요.
  • 감자칩[운영위원] 2014.07.25 18:24
    안녕하세요 평강맘님
    시보호소는 열악한 환경과 아기를 케어해줄수 있는 곳이 아니기에 이곳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쉼터에 임보처 구하시는 글이나, 네이버 고양이라서 다행이야등에 글을 올려주세요. 또는 소중한 아기고양이가 살아갈수 있도록 잠시 보호하셔서 입양을 진행해주심도 큰 도움이 됩니다. 아기 고양이 보호하심에 궁금 사항이나 상담이 필요하시면 이곳 홈페이지에 글 올려주심 많은 회원님들이 상담과 조언 주실껍니다. 소중한 생명 지킬수 있도록 용기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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