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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회원

2014.07.23 07:07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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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내내 비가온다하네요..

길아가덜 밥놔줄때가 마땅치않군요.ㅠㅠ


비루먹듯 말라뼈가 앙상한 타구역 아가한명은

이 비를맞고도 밥자리 까지와서 기웃 거리네요.

할수없이 봉지밥으로 차밑에 놔주고왔지만

차가 빠질경우 비에젖은 사료가 누군가눈엔 

밉살맞겠죠..


하지만 비루마른 아가에게 당장 사료한줌 이라도

먹이고 싶으니 어쩔수없네요..

일단  아덜 굶길순 없으니 그케라도 먹인후 차빠지면

얼렁치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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