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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늘 가입했어요.
아파트 단지 1층 사는데 지난 주 창 밖에 새끼고양이들이 생겼어요.
어미가 돌보지도 않고..저는 고양이에 대해 잘 몰라서 어미가 밥도 챙겨주고 그럴 줄 알았는데 안 그러네요.
고양이들이 들어가 있는 구멍을 막아서 굶어죽일라고 그러는지 벽돌로 막아놔서 제가 발견했을 때 치우긴 했는데ㅠ 그 이후에 고양이 두 마리가 안 보이더니 다섯 마리 중에 지난 일요일 한 마리가 죽어서 땅에 묻었어요.
주민들이 싫어하는 걸 이해 못하는 건 아닌데ㅠ 구청에 전화해도 동물보호연대에 전화해도 마땅한 수가 없고.. 마주치면 도망만 가니까 밥 주는 거 밖에 해 줄 수 있는 일이 없어요.
사람과 동물이 다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음 좋겠는데.. 제가 모르는 게 많아서 여기서 많이 배울게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 리리라라 2014.07.16 19:41
    아이고..ㅠㅠ 별이 된 고양이..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봉봉님이 곁에 계셔서 안심이예요..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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