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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복잡한 심정에 집에 있기 답답해 밥먹는 장소에 나와 앉아....
하늘을 올려다보니 오늘 청주 밤하늘엔 별하나없는.....
  • 소립자 2014.05.19 21:48
    밑에 사연 읽으니 정말 심난하시겠어요..
    그 몸으로 뛰쳐나가서 지금쯤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 뱃속의 아이들이 기어코 태어날 운명인 것인지..
    그래도 밥 먹으러 오면 몸보신이라도 시켜줘야지
    별 수가 없겠네요..다음을 기약하는 수 밖에요..
  • 루루(아들딸이맘) 2014.05.23 22:49
    맞아요 태어날 아가들인가봐요 좀전 밥주러갔다 임신아가냥 미요를 봤어요 밥먹으러 왔더라구요 부르니 야옹~하며 대답하는데 주저 앉아 엉엉 울었다는ㅋ 살펴보니 다행히 다친데는 없는거 같고 배가 좀더 불렀더라구요 휴~ 한숨놨어요^^
  • 미카엘라 2014.05.20 19:25
    저도 그러는데....
    답답하면 공원가서 애들하고 눈맞추고 맛난거주고오면
    그나마 개운해지던데요.

    늘 답답하면 꼴띵이 아파서 못살텐데
    그래도 괭이들로 인해 웃을일도 많이 생기니
    힘내세요^^
  • 루루(아들딸이맘) 2014.05.23 22:53
    네~ 오늘 아무 이상없이 미요가 밥먹으러 와주어 울다 웃었답니다^^ 울다 웃음ㅋㅋㅋ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무사히 저를 다시 찾아왔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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