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어요.
저는 내심 우리집에 밥먹으로 오는 아이들은 왜 "고양이의 보은"같은거 안해줄까 하고 살짝 삐져있었거든요.
근데 오늘 아랫방 아주머니 이야기를 듣고 나니... 대단히 징그러운(?) 감동이...
글쎄 아랫방 현관 앞에 쥐며 비둘기며 몇 번을 잡아다 놓았다고 하네요..
ㅠㅠ
아주머니는 깜놀해서 급하게 그걸 치우셨다고 하는데.
저는 무한 감동이...
근데 아그들아.. 왜 거기다 가져다 놓았니?? 우리집 현관앞에 가져다 놓았으면 내가 두고두고 전시(?)해 놓았을텐데..
저는 내심 우리집에 밥먹으로 오는 아이들은 왜 "고양이의 보은"같은거 안해줄까 하고 살짝 삐져있었거든요.
근데 오늘 아랫방 아주머니 이야기를 듣고 나니... 대단히 징그러운(?) 감동이...
글쎄 아랫방 현관 앞에 쥐며 비둘기며 몇 번을 잡아다 놓았다고 하네요..
ㅠㅠ
아주머니는 깜놀해서 급하게 그걸 치우셨다고 하는데.
저는 무한 감동이...
근데 아그들아.. 왜 거기다 가져다 놓았니?? 우리집 현관앞에 가져다 놓았으면 내가 두고두고 전시(?)해 놓았을텐데..







애들이 번짓수를 잘못찾았네요ㅎㅎ ㅎ
참신기하긴 하네요
밥준다고 감사할줄도안다는게요
하긴 애들이 시간맞춰기다리는거나
모자를쓰고나가도 단번에 알아보는걸보면
머리가 좋은것같아요
트리콜로님에게 나중에 고양이들이 보석박힌
반지도 갖다줄것같은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