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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78 추천 수 0 댓글 2
일반 까페인데 고양이를 널찍한 철창에 넣어둔대요.
제가 오늘 처음 와봤는데,
오늘은 고양이가 아파서 까페에는 안 데려오고 집에 두고 왔대요.
그런데 까페 음악소리도 큰 편이고..
커피 가는 소리도 시끄러운데 고양이한테 스트레스 아닌가요?ㅠ

여기 오기 직전에 배고파서 음식물 포장지 핥고 있던 아기 냥이한테 집 나설 때 챙겼던 사료 몇 줌 주고 왔는데..이 동네에 캣맘, 캣대디가 많지만 사각지대에 있는 냥이도 있네요ㅠ
혹시 신림동 고시촌에 사시는 분 계시나요?
  • 토미맘 2014.03.30 06:15
    너무 시끄러운곳은 냥이가 분명 싫어할텐데 걱정이네여.
    카페주인이 고양이보러 사람들이 많이올까봐 그러는것같은데
    좀 더 고양이 입장에서 생각을하고 사랑해줬으면 좋겠어요....
  • 통통아무사해 2014.04.03 19:48
    얼라스트레스받게시리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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