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직장을 마치고 불이나케 집으로왔는데,
내사랑 통통이가 깜족같이 사라졌어요;;;
통통이 찾을새도없이 동네얼라덜 밥자리16군데를
돌고와 온집안을 샅샅이뒤졌지만 영보이질않았어요.
온살림을 다 들어내다시피해서 이리저리찾아봐도
통통이털끝하나안보여 귀신이곡할노릇이다하며
기진맥진했는데 글쎄....
통통이요년 다른방 장농위에 짐쌓아논 뒤에 꼭꼭숨어있네요.
의자두개를 포개어 아슬아슬 발디디고 올라가 겨우손을뻣어 통통일안고내려왔어요.
안그래도 지지인 통통이가 장농위쌓인 먼지위에 웅크리고있어 더욱 더지지가됐네요.
궁뎅이한대안때리고 머리쓰다듬으며 물티슈로 닦아주고 뽑뽀도해줬어요.
집아가들이 잘못했을땐 디지게혼내고 손바닥으로 퍽퍽소리 날만큼 때려주거든요;;;
하지만 통통이는 절때안혼내고 안때릴꺼에요.ㅠㅠ
집아가들이 뜨신방에서 뒹굴거리고 온갖산해진미?
를다먹고 온갖 장난감가지고 놀때 통통이는
길에서 고생고생하다 이제야 내품에온 안타까운 자식이잔아요ㅜㅠㅠ
느낌에 통통이는 저를 이미마음속 깊이 신뢰하고있는듯해요.
동물들도 저이뻐는건 다알아채니 참신기하죠?
내사랑 통통이~내사랑 통통이~♡
일하러가서도 보고싶어 퇴근시간만 기다린답니다.ㅎㅎ
내사랑 통통이가 깜족같이 사라졌어요;;;
통통이 찾을새도없이 동네얼라덜 밥자리16군데를
돌고와 온집안을 샅샅이뒤졌지만 영보이질않았어요.
온살림을 다 들어내다시피해서 이리저리찾아봐도
통통이털끝하나안보여 귀신이곡할노릇이다하며
기진맥진했는데 글쎄....
통통이요년 다른방 장농위에 짐쌓아논 뒤에 꼭꼭숨어있네요.
의자두개를 포개어 아슬아슬 발디디고 올라가 겨우손을뻣어 통통일안고내려왔어요.
안그래도 지지인 통통이가 장농위쌓인 먼지위에 웅크리고있어 더욱 더지지가됐네요.
궁뎅이한대안때리고 머리쓰다듬으며 물티슈로 닦아주고 뽑뽀도해줬어요.
집아가들이 잘못했을땐 디지게혼내고 손바닥으로 퍽퍽소리 날만큼 때려주거든요;;;
하지만 통통이는 절때안혼내고 안때릴꺼에요.ㅠㅠ
집아가들이 뜨신방에서 뒹굴거리고 온갖산해진미?
를다먹고 온갖 장난감가지고 놀때 통통이는
길에서 고생고생하다 이제야 내품에온 안타까운 자식이잔아요ㅜㅠㅠ
느낌에 통통이는 저를 이미마음속 깊이 신뢰하고있는듯해요.
동물들도 저이뻐는건 다알아채니 참신기하죠?
내사랑 통통이~내사랑 통통이~♡
일하러가서도 보고싶어 퇴근시간만 기다린답니다.ㅎㅎ







집고양이들과 숨바꼭질 정말 많이 하죠~~.
2개월째부터 집고양이로 큰 아이들도 서너살되어서도 여전히
어둡고 조용한 곳을 찾아내 몇시간이고 안보일때가 있으니
길냥이생활 오래한 통통이는
아마 한동안 자기만의 공간 찾는 시도를 계속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