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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회원

조회 수 166 추천 수 0 댓글 2
길냥이에대한 지식이 너무나 없어 가입합니다.
임신해서 먹을걸찾으러 길가를 헤메는 고양이가 너무 마음아파 사료를 주기시작한지 어느덧 만 2년차!!
계속 끊임없이 배가불러 돌아다니는 어미묘...그많은 새끼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ㅠㅠ
이추운겨울에 다 얼어죽은건지,,,ㅠ
또 따스한봄이되면, 밤마다 또 울어대겠지요...ㅠㅠ 그럼 또 사람들의원성이...
어찌해얄지 갈등을하면서도...최소한 굶어죽진않야겠기에 사료주기는 계속됩니다만...
어쨋든 반갑습니다~~^^
  • 소 현(순천) 2014.02.23 15:06
    이제 반복되는 출산을 막아주고 보살펴주는 것이 최고의 선물 아닐까요.
    저는 5년동안 12번의 출산..살아남은 아깽이는 다섯손가락안에들고요.
    이번에 tnr을 한지 한달이 지났는데 아주 포동하게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정말 잘했구나...캣맘 5년동안에 젤로 잘한일이라고 생각듭니다.
    배고프지 않는 것도 좋지만 암냥이는 출산이 더 힘든 시간이라고 믿어요.
    용기 내셔서 tnr을 해주세요.
  • 리리라라 2014.02.24 22:54
    만나서 반갑습니다~! 전 이제 두달이 넘은 초보캣맘이예요~
    우리 같이 이야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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