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31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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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회식하시는 날엔 육포며 가다랑어, 참치 치킨등등 잔뜩 대령해드릴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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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냥이 회식 정말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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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도 회식하면서 캣맘들 흉을 볼까요? 우리캣맘은 맨날 사료만 준다...니네 캣맘은 캔도 준다며? 아씨~ 밥집을 옮겨야헐랑가부다~ 뭐 고시랑 고시랑 냥냥 거리면서 ..ㅎㅎㅎ 야 그리고 저번에 우리한테 돌던진 영감탱이 얼굴 봤냐? 야~ 그게 어찌 사람얼굴이냐? 저승사자도 놀라 달아나겠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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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거기에도 미카님닮은 재담냥이가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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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말씀도 참 맛나게 하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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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식.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회식은 잘 모르겠는데, 반상회 하는건 본적있어요. 원래 밥주는 아이들이 다섯인가 였는데. 그날밤은 저희집 창문앞에 갑자기 거의 10마리 정도가 한군데 앉아서. 식빵을 굽는것도 아니고. 무언갈 얘기하듯 앉은자세로 가만~히 있었는데 엄청 신기했었던 기억이... 아니면. 아니면 신입 아이들이 '앞으로 우리도 올거니까 얼굴익히고 알아서 사료량 늘려라잉?' 요거였을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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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회 하면 아마 뒤풀이도 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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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두 가끔 식욕이 넘쳐나는날두 있구 가끔 입맛없어 먹기 싫은날두 있는거 같아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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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상상력이 굉장하세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