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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197 추천 수 0 댓글 1

이주가 끝난 동네라 지나가는 사람도 없는 텅빈 동네에 입니다.  그러다 보니 혼나더라도 뜯을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도 없습니다.   어쩌다 지나가는 사람을 보면 허기져 기운 없는 목소리로 정말 열심히 애타게 웁니다.  급한 마음에 근처 슈퍼에서 소세지 하나를 사다 주니 아웅아우하며 허겁지겁 먹는데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 rudgid 2013.09.04 14:41
    포획해서 다른곳으로 옮겨줄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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