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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087 추천 수 0 댓글 10
근데 엄청두껍고 냥이 사진이 많아요^^
언제 다 읽을라나 걱정도 되지만
하루 한제목씩 읽어 보려구요.
돋보기 쓰고서~~^^;;
아직 시작 못했어요.
책상자속에 부채가 들어 있었어요^^
다 읽고 돌려 읽기 할까요?
예전에 미카엘라가 도서관고양이~~에 또 걔 이름이 모더라? 그거 줘서 잘 읽었어요^^
  • 미미맘(여수) 2013.08.22 15:38
    전 벌써 다읽었어요~ 책이 두껍진않은데, 글씨가 좀작아서 ...돋보기를 ~~
    이쁜냥이들 사진이 많아서 보기좋았지만 앞부분에 다리 잘린 어장관리 고양이모습이 내내 뇌리에 아프게 박혔네요..
  • 은이맘 2013.08.23 10:39
    아직도 펼쳐보지 못해서~~어장관리하는아이는
    그물에걸려서 그렇게 된건가요?
    살아서는 땅에 못올라 오겠네요~~
    구하러 가고싶을것 같은데요.배 사가지고~~
  • 미미맘(여수) 2013.08.23 16:31
    맞아요...혼자 그 가여운 아이를 구출하는 상상도 하고 그랬답니다...
    생각만해도 한숨이,, 휴,,,,
  • 소립자 2013.08.22 21:24

    도서관 고양이 '듀이'예요~
    도서반납대 속에서 발견된 노란 고양이~~
    저는 서점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은 책입니다.
    고양이책을 사기도 많이 했지만
    서점에서 검색해서 수필은 물론 예술, 사진 코너까지 고양이관련 책을 
    서점에서도 많이  읽었어요...
    흐리고 고양이 책도 벌써 구입했고요~

  • 은이맘 2013.08.22 23:16
    맞아요~~듀이! 아산병원 지하책방에서 조금 읽다가 진료시간때매 다 못봤는데~~눈 좋을때는 청량리에서 책한권들고 타면 인천왕복에 다 읽곤 했는데~~차를 가지고 다니면서 재미가 다 사라졌네요.
  • 마마 2013.08.23 10:37
    이쁜 모습에는 흐뭇한 미소가 가슴 아픈 이야기엔 욱 하네요
    세상은 넓고도 좁다는걸 한번 더 느꼈어요
    제가 들은 이야기가 온전히 글로 적혀 있었답니다 속상한 이야기가요 ㅠㅠ
  • 은이맘 2013.08.23 10:44
    아고~~못펼칠것 같은 느낌이~~
    아주 먼 이후에 올무에걸려 죽은 아이를보고도 담담히 묻어줄수 있을때가 오면 읽어 볼까요?
  • 미미맘(여수) 2013.08.23 16:32
    아니에요...읽어보세요... 아름답고 흐믓한 사연들도 많아요 그걸로 위로받아요..
  • 마마 2013.08.23 17:00
    한가지가 그래요 저하고 가까운곳이라 속상하다는거에요 아가들 사진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 은이맘 2013.08.24 08:41
    그래요^^ 마마님도 너무 속 상해 마세요.
    더운 날에 맘까지 상해 있으면 탈 나요~~
    차근히 읽어보고 울어도 보고 흐믓해보기도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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