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냥 키우기로 했답니다 ㅋㅋ 첨에 데리고 왔을땐 사료라도 씹을만큼 크면 좋은 곳으로 분양해야지 아무리 이쁘고 귀여워도 네마리는 무리야 했는데 이건 뭐 밤 잠 설치며 분유타서 먹이고 쉬야시키고 이러면서 좀 키우니 내 새끼 같아 도저히 보낼 수가 없네요 ㅠㅠ 아직은 어려서 무리가 없지만 식탐을보니 호랑이 만큼 역변할듯한데 저희 집 좁아서 어떡해욤 ㅋ 아무래도 넓은 집으로 이사가야겠어요
좁은방구석에서 짐승 네마리랑 다닥다닥 붙어사니 이건 제가 애들을 키우는게아니라 냥이들 사이에 제기 껴서 사는 느낌이랄까?? 침대도 지들이 다 한자리씩 차지하고 늘어져들 있으니 제가 제 침대에 눕는데도 최대한 냥이들 안 가로치게 눈치보며 눕고 있으니 ㅋㅋ 그래도 참 행복하네요
조만간 저희 가족사진좀 찍어서 올려보려구여 ㅎ
좁은방구석에서 짐승 네마리랑 다닥다닥 붙어사니 이건 제가 애들을 키우는게아니라 냥이들 사이에 제기 껴서 사는 느낌이랄까?? 침대도 지들이 다 한자리씩 차지하고 늘어져들 있으니 제가 제 침대에 눕는데도 최대한 냥이들 안 가로치게 눈치보며 눕고 있으니 ㅋㅋ 그래도 참 행복하네요
조만간 저희 가족사진좀 찍어서 올려보려구여 ㅎ
처음 바비님 글 읽을때 부터 입양 못보낼줄
알았다지요~ㅎㅎ
우리집도 싱글 침대 하나에 다섯녀석이 다 낑겨 자니
내 몸은 자동 S자 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