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31 23:51
화요일 숫냥이 두녀석 포획 계획인데 어쩌지요..아래 마리아님 글에서 추운날씨엔 중성화수술이 안좋다고 그러셔서 망설여 지네요..11월까진 부산날씨엔 괜찮지 않을까요?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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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포근하고 지금 저도 포획중인데요....남아라 덜 부담스럽겠어요
이만한 날씨면 괜찮습니다... 작년에도 12월에서 1월초순까진 무탈했어요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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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군요...일기예보에 낼과 모레는 춥다는데 어차피 3일간은 병원에 있을테고...
스트레스만 안받으면 이삼일 집에서 케어시켜 방사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망설여지긴 하지만....그냥 계획대로 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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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초순까지요? 우~와 부산에 몇번 간 본적 있지만 그렇게 날씨가 일본처럼 아열대 기후에 속하나봐요. 서울은 11월 중순 이후 어렵다 봐야 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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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파가 매서울때 사흘간 물이 얼었었고...2월 3월 4월초순 까지가 엄동이라고
재작년부터 기후변화가 느껴집니다... 아열대에 거의 근접해가는... 눈내리는풍광은 아득해요
아이들한텐 잘된일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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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아이라면 잘견디겠죠 며칠안먹으러올수도있답니다 빈속이면밤은더추워요







날씨변동이있는계절이라 수술하면 후처치가 중요 찬데서잔다고생각하면 따뜻한계절로해주세요 요즘냥이들 발정없이조용하지않던가요 싸우는소리안나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