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 나옹나루 2010.10.08 09:50

    마음씨고운 아드님을 두셨네요...그게다 부모님의 영향이죠..저희 아이들도 길양이보면 뭐라도 먹이고 싶어하고 그래요...그 아이들이 자라면 또 우리들처럼 길양이 밥도 주고 그러겠지요??? ^^ 그때는 지금보다 길양이들에게 더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달고양이. 2010.10.08 10:01

    와~ 저런 말을 하다니...제가 다 뿌듯합니다.

  • 공후인 2010.10.08 10:23

    저런 마음이면 정말 바르게 잘 자라겠어요..

    정말 계획 세워두셔야 겠는데요.. ㅎㅎ 계획표 벽에 떡 하니 붙여놓으면 더 열심히 공부할 듯 합니다.. ^^

  • 초코초코볼 2010.10.08 13:47

    아드님께 넘 고마워요.  따뜻한 고양이 쉼터가 생기면, 저도 봉사하며 도울게요...! 그 날을 꿈꿔요.^-^

  • 히스엄마 2010.10.08 16:17

    보고 배운게 동물사랑인데 ,아드님 꼭 원하는 대학 갈거예요,화이팅,

  • 미카엘라 2010.10.08 17:30

    착한 아들~  엄마 아빠가 다 따스하신 분들인데...어찌 냉혈한 아들이 나올수가 있겠어요?  큰아드님 어려운 공부 좋은 결실 맺길 바라고...작은 아드님 재밌어라 하는 전공을 대학에서 빛내기를 바래요 ~

  • 은이맘 2010.10.08 17:55

    그래...그 아이는 사람이기에 앞서 인간이 되는걸 먼저 배웠구나....

    엄마가 착한 덕이다....반듯하게 자라주어서 고맙다...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도록 기도 보태마~~^^

  • 미카엘라 2010.10.08 18:05

    ㅋㅋㅋ  갑자기 성님의 댓글 보는데........  임금님이 한말씀 하시는거같트다...   배웠구나~~   착한 덕이다~~~~고맙다~~~   보태마~~~   쭈니님은 좋겄네...성님이 기도를 보탠다잔여~~~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혀!!!

  • 쭈니와케이티 2010.10.08 20:27

    저두 망극하고 감읍할뿐....^^....

    울 아들 친구들 모두  캣대디 후보들인데..  캣대디 조직을 만들지도 몰라요..^^

  • 히스엄마 2010.10.08 18:04

    참 스님이 아이들 데려 가셨나요,우리 보살,처사님 스님 못 알아보고 안간다고 한 건 아니죠?

  • 쭈니와케이티 2010.10.08 20:24

    아직 학원에 있어요.. 비가 많이 와서 늦어지시는지...  담주에 오실건가봐요..  돌쇠는 큰 등치로 애교 만점... 콩떡이는  제 손가락 빨다가 스님꺼랑 맛이 틀린지 앵앵대구... 암튼  저랑 햄볶고 있습니다..ㅎㅎ

  • 마리아 2010.10.08 21:19

    나도 기도 보탤께요.

  • 박달팽이 2010.10.09 17:50

    지두여....

  • 너만을영원히 2010.10.10 10:01

    당연하지요 엄마의기쁨이 곧 아들의 기쁨이니까요 엄마가 즐겁고 행복하다면  바라보는 아들또한 똑 같은 마음일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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