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6 10:19
날씨가 넘 좋아요!
조회 수 524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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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빨리 얼룩이와 함께 하시는 날이 오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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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저런 ...8년을 함께 했었는데...빨리 함께하는 날이 오길 기도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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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얼마나 맘 고생이 심하시겠어요? . 항상 보고싶고 ... 엄마 왔다고 얼룩이가 기가 살아서 큰개 한테 덤비나 봅니다 .봐라 ! 나도 엄마 있다 ,짜식아 ! 까불고 있어 ..이러면서 ...ㅎㅎㅎ







학원에서 공부 중 잠시 농땡이!ㅋㅋ 이런 좋은 날씨에는 우리 얼룩씨 항상 일광욕 즐기면서 낮잠 자는게 일인데 그 이쁜모양 못봐서 너무 아쉽고 슬픕니다. 8년을 하루 종일 붙어 있다 떨어져 지내려니 둘다 허전해 하고있습니다. 어제 저녁도 보러갔더니 너무 좋아서 우다다다 뛰어다니고 손잡고 꼭꼭 물어주고 뒤집어서 뒹굴거리고 눈맞추고 야옹대고 정말 눈물없이(?) 볼수 없는 상봉의 순간 이었지요. ㅎㅎㅎ (맡긴 집에 죄송해서 하루에 한시간 정도만 가서 놀아주고 오거든요. ) 제가 가면 그댁 개하고도 막 싸움니다. 제가 뒤에 있다이거죠 저보다는 3배는 큰 녀석을 막물어서 내좇아요 개가 순해서 다행이죠 저도 너무 깜짝 놀랐어요. 정말 빨리 둘이 살수 있는 날이 와야 할 텐데 걱정이에요. 추운 날씨에는 항상 가게 들어와서 잤거든요.정말 이런 저런 걱정이 많이 되는 요즘입니다.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우리 이쁜이들도 다들 건강하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