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2010.10.06 10:19

날씨가 넘 좋아요!

조회 수 524 추천 수 0 댓글 4
  • 얼룩이 2010.10.06 10:31

    학원에서 공부 중  잠시 농땡이!ㅋㅋ 이런 좋은 날씨에는 우리 얼룩씨 항상 일광욕 즐기면서 낮잠 자는게 일인데 그 이쁜모양 못봐서 너무 아쉽고 슬픕니다. 8년을 하루 종일 붙어 있다 떨어져 지내려니 둘다 허전해 하고있습니다. 어제 저녁도 보러갔더니 너무 좋아서 우다다다 뛰어다니고 손잡고 꼭꼭 물어주고 뒤집어서 뒹굴거리고 눈맞추고 야옹대고 정말 눈물없이(?) 볼수 없는 상봉의 순간 이었지요. ㅎㅎㅎ (맡긴 집에 죄송해서 하루에 한시간 정도만 가서 놀아주고 오거든요. )  제가 가면 그댁 개하고도 막 싸움니다. 제가 뒤에 있다이거죠 저보다는 3배는 큰 녀석을 막물어서 내좇아요 개가 순해서 다행이죠 저도 너무 깜짝 놀랐어요. 정말 빨리 둘이 살수 있는 날이 와야 할 텐데 걱정이에요. 추운 날씨에는 항상 가게 들어와서 잤거든요.정말 이런 저런 걱정이 많이 되는 요즘입니다.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우리 이쁜이들도 다들 건강하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나옹나루 2010.10.06 10:57

    하루 빨리 얼룩이와 함께 하시는 날이 오기 바랍니다..

  • 마리아 2010.10.06 21:27

    아휴~ 저런 ...8년을 함께 했었는데...빨리 함께하는 날이 오길 기도 할께요.

  • 땡땡이 2010.10.07 01:04

    에휴 !얼마나 맘 고생이 심하시겠어요? . 항상 보고싶고 ... 엄마 왔다고 얼룩이가 기가 살아서 큰개 한테 덤비나 봅니다 .봐라 ! 나도 엄마 있다 ,짜식아 ! 까불고 있어 ..이러면서 ...ㅎㅎㅎ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길고양이 관련 자료,... 고보협 2014.03.15 2390
공지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고보협. 2012.10.10 13328
공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고보협 2010.04.23 24289
1178 급합니다. 지금 마리아님께서 수유모를 구한답니다. 남산동물병원에 3주령 아기가 인공 수유를 거부해서 급... 2 냥이왕초 2010.10.08 488
1177 고보협 로고 차량용스티커 나왔어요~ 고양이와 캣맘이 서로 바라보고 있는 고보협로고 ~ 차량이 있으신 분들... 1 감자칩[운영위원] 2010.10.08 533
1176 울 둘째 아들이 제가 tnr하면서 너무 맘 아파하니까 하는말..... " 엄마, 내가 이담에 돈 많이 벌수 있... 15 쭈니와케이티 2010.10.08 436
1175 완전집냥이탁시도 4개월령~요녀석을경비가 안고 옆단지로 가는걸캣맘이발견,,언제또그럴지불길하네요 방법좀... 4 다이야 2010.10.07 503
1174 아, 절망에서 희망을 던져준 아가냥이의 가족되어주실 분 없으신지요 1 둥굴이모 2010.10.07 471
1173 저의 소망이 마당넓은 집 사는거에요..다들 왜그런지 아시져??다들 가정들 평안하신가요? 궁금하네요..저흰 ... 7 소미네 2010.10.07 429
1172 전 직장 관련해서 제가 형사고소를 당했네요..난생 처음 검찰이란 곳엘 가서 조사란걸 받았는데 입맛이 정말... 2 희동이네 2010.10.07 536
1171 회사가 서울로 옮겨지는 바람에 서울로 이사가게 됐습니다~~~ 혹시 회원님들중에 연신내 근처에 사시는분 계... 8 겨울이누나 2010.10.07 659
1170 오늘부터 이틀간 울집 고양이떼들... tnr시작합니다..두번째인데도...여전히 떨리고.. 맘이 캥기는것이...... 21 쭈니와케이티 2010.10.06 492
» 날씨가 넘 좋아요! 4 얼룩이 2010.10.06 524
Board Pagination Prev 1 ... 705 706 707 708 709 710 711 712 713 714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