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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남긴것도 모은것도 없지만

바쁘게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 합니다.

이제

마지막 달력의 시작날

어제의 아픔이나 슬픔은 털어 버리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들

더 열심히 씩씩하게 보내 렵니다.

그리고

고보협을 통해서 알게된 얼굴도 모르는 언니들..

이쁜 동생

위로와 격려의 마음들 모두 감사 합니다.

 

고보협 가입 안하고 맨날 눈팅만 하는

우리동네 열혈 켓맘 미미엄마~~!

내가 힘들고 겁나고 할때 전화 하면

항상 바로 달려와서 내게 힘이 되줘 고마워~~

그리고 맛난것도 잘 갖다 줘서 또 고마워~

사랑해~~~ㅎㅎㅎㅎㅎ

 

  • 소 현(순천) 2012.12.01 07:19

    올한해 잘 마무리 하려고 안간힘 쓰고 있어요.
    남편보내고 입술이 부르트고..광주로 어디로 일 본다고 돌아 다니니 그런가 봐요.
    화실냥이들 밥자리만 해결되고 나면...우진이는 내년봄 tnr 할것이고 부영인 참 어렵지만 안되면 걍 살게 하고 세마리의 치즈삼종셑트들이 우다다 하는 것도 이쁘고 셋이 자는 것도 이쁘고..
    12월...김장도 해야 하고 화실총무라 화실이사도 챙겨야 하고 담주는 광주 화실의 마지막 월례회 준비는
    다 했는데..동생 딸 결혼식도 챙겨야 하고 아픈 오빠..양산에 계시는데 반찬이랑 김치 만들어 보내야 하고..ㅎ
    혼자 있으면서도 무자게 바빠요. 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 마마(대구) 2012.12.01 07:38
    정말 돌아보니 달력도 한장 남았네요 해마다 아이들 별 되는거 보고 울고불고하다 처음엔 못할짓이라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했었는데 언니를 만나고 나의 기준점이 생겼어요 무턱대고 들이대지 않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가능한선에서 최선을 위해 노력하며 살께요 언니도 그 웃음 잊어버리면 안돼요
  • 은이맘 2012.12.06 13:39
    오머나...누가 맛난거 먹게 해준거야?
    글고 부산에 좋은소식은 또뭐고?
    나도 좀 알자~~
  • 닥집 고양이 2012.12.08 03:23

    ㅎㅎㅎ
    몰까요~~?
    협력 병원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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